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8/24(수) 들꽃 피고 별도 많이 뜨는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
아름다운당신에게
2016.08.24
조회 613
1부

1. He Was Beautiful
- 클레오 레인(노래), 존 윌리암스(기타)

2. 비발디 / 만돌린 협주곡 C장조 중 1악장 '알레그로'
- 앤디 스테이트맨(만돌린), 프레데릭 핸드(기타)

3. 들리브 / 발레 <코펠리아> 모음곡 중 '스와닐다의 왈츠'
- 카라얀(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 비제 / 오페라 <카르멘> 모음곡 중 '세기디야'
- 샤를 뒤투아(지휘),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5. 베토벤 / 현악4중주 11번 f단조 Op.95 <세리오소> 중 3악장 '알레그로 아싸이 비바체 마 세리오소'
- 노부스 콰르텟

=============================================

<이야기 하나, 그리고 음악>

'마셜 로젠버그'의 <비폭력 대화> 에서 일부분 발췌

6. 쇼팽 /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그랜드 폴로네이즈 브릴란테> E플랫장조 Op.22 중 '안단테 스피아나토'
- 임동혁(피아노)

=============================================

7. 헨델 / 오페라 <세르세> 중 '정다운 나무 그늘 아래(Ombra Mai Fu)'
- 데이빗 다니엘스(카운터테너), 로저 노링턴(지휘), 계몽주의시대 오케스트라
*6752 님 신청곡

8. 그리그 / <페르귄트> 제2모음곡 Op.55 중 '솔베이지의 노래'
- 셰일라 암스트롱(소프라노), 존 바비롤리(지휘), 할레 오케스트라
*할머니공주 님 신청곡

9. 하인리히 베르너 / 들장미 (Heiden-roslein)
- 빈 소년 합창단







2부

1. Ciao Bella Ciao(안녕 내사랑 안녕)
- 스윙글 싱어즈(노래)

=============================================

<이준형의 보물상자 : 매혹적인 여성 2중창의 세계>

2. 자크 오펜바흐 (1819~1880)
<호프만 이야기> 중 '아름다운 밤, 오 사랑의 밤이여(뱃노래)'
- 홍혜경(소프라노), 제니퍼 라모어(메조소프라노), 헤수스 로페즈 코보스(지휘), 뮌헨 방송 교향악단
(3:35)



3. 조지 프리더릭 헨델 (1685~1759)
2중창 '보호하고, 갑절로 늘려라(Conservate, raddoppiate)' HWV 185
- 로베르타 인베르니치(소프라노), 마리나 데 리소(메조소프라노), 파비오 보니초니(지휘), 라 리소난차
(3:46)



4. 조지 프리더릭 헨델 (1685~1759)
<알레산드로> 중 '그대 영혼을 평온히(Placa l'alma)'
- 엠마 커크비 & 캐서린 보트(소프라노), 로이 굿맨(지휘), 브란덴부르크 콘소트
(2:38)



5. 빈센초 벨리니 (1801~1835)
<노르마> 중 '보세요, 오 노르마... 그래, 남은 생애동안(Mira, o Norma... Si, fino all'ore estreme)'
- 마리아 칼라스(소프라노), 에베 스티냐니(메조소프라노), 툴리오 세라핀(지휘), 스칼라 오페라 극장 오케스트라
(4:00-1:06-2:08)



6. 빈센초 벨리니 (1801~1835)
<카풀렛 가문과 몬테규 가문> 중 '들리나요?... 내 품에서 쉬세요(Odi tu?...Vieni, ah! vieni)'
- 에디타 그루베로바(소프라노), 아녜스 발차(메조소프라노), 리카르도 무티(지휘), 코벤트가든 로열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
(1:00-4:18)



7.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1864~1949)
<장미의 기사> 중 '이는 큰 영예입니다(Mir ist die Ehre widerfahren)'
-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 이름가르트 제프리트(소프라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5:55)



8. 쥘 마스네 (1842~1912)
'지금은 우리가 꿈을 꿀 시간(Revons, c'est l'heure)'
- 펠리시티 로트(소프라노), 앤 머레이(메조소프라노), 그래험 존슨(피아노)
(5:06)

=============================================






※오프닝에 소개한 시
시인 '이준관'의 <구부러진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