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1. Blow The Wind Southerly
- 안드레아스 숄(카운터 테너)

2. 바흐 /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E장조 BWV1006 중 1악장 '프렐류드'
- 빅토리아 뮬로바(바이올린)

3. 유진 다마레 / 하얀 티티새 Op.161
- 마크 그로웰스(피콜로), 벨기에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4. 비제 / <아를의 여인> 제1모음곡 중 4곡 '카리용(종)'
- 샤를 뒤투아(지휘),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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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 그리고 음악>

'윤준호'의 <고물과 보물>에서 일부분 발췌

5. 라흐마니노프 / 이탈리아 폴카
- 발라스 쇼콜라이(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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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y Way
- 호세 카레라스(테너)
*1986 님 신청곡

7. Bright Eyes
- 조셉 맥매너스(보이 소프라노)
*7328 님 신청곡

8. 베토벤 / 첼로 소나타 3번 A장조 Op.69 중 2악장 '스케르초:알레그로 몰토'
- 하인리히 쉬프(첼로), 틸 펠너(피아노)
*백합꽃순 님 신청곡

9. 이사오 사사키 / Sky Walker
- 이사오 사사키(피아노)
*1375 님 신청곡





2부

1. The Sally Garden
- 스윙글 싱어즈(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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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의 보물상자 : 베르사유 궁전을 위한 음악>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에서 시작되었으며
태양왕 루이 14세가 1664~1710년에 걸쳐 대대적으로 건설해서 유럽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 뒤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5세, 루이 16세 시대에 걸쳐 궁전으로 쓰였으며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날 때까지 유럽의 문화적 유행을 이끌었다.
이 시기 프랑스의 가장 뛰어난 음악가들이 베르사유 궁전에 모여들어 음악의 꽃을 피웠다.


2. 미셸 랑베르 (1610~1696)
궁정 노래 '그대의 경멸이 천 번의 한숨을(Vos m?pris chaque jour)'
- 기요메트 로랑(소프라노), 스킵 상페(지휘), 카프리치오 스트라바간테
(3:20)


3. 루이 쿠프랭 (c.1626~1661)
모음곡 E단조 중 알르망드(Allemande)
- 구스타프 레온하르트(하프시코드)
(3:02)


4. 장-바티스트 륄리 (1632~1687)
<밤의 발레(Ballet de la Nuit)> 서곡
- 라인하르트 괴벨(지휘), 무지카 안티쿠아 쾰른
(2:02)


5. 장-바티스트 륄리 (1632~1687)
<아르미드> 중 파사카유와 '즐거움이 살기로 결정한 곳(Les plaisirs ont choisi)'
- 폴 애그뉴(테너),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레자르 플로리상
(6:54)


6. 프랑수아 쿠프랭 (1668~1733)
<왕궁의 콩세르> 4곡 중 '포를랑-롱도(Forlane. Rondeau)'
- 조르디 사발(지휘), 레 콩세르 드 나시옹
(2:48)


7. 프랑수아즈 콜랭 드 블라몽 (1690~1760)
오페라-발레 <아이기나> 중 '승리하고, 용서하고 소원을 들어주신다네'
- 세바스티앙 데랭(지휘), 레 누보 카락테레스
(2:20-0:53)


8. 앙드레 에른스트 모데스트 그레트리 (1741~1813)
현악 4중주 C단조 중 1악장 Larghetto
- 타이스 사중주단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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