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1. Climb every mountain
- Lesley Garrett

2. 헨델 / Largo from Xerxes
- Keith Clark (지휘) Concerts du Monde

3. C.P.E Bach / 합시코드, 포르테피아노 협주곡 Db장조 1악장
- 에릭 린 켈리(harp.) 요스 반 이메르셀 (pf.) 콜레기움 아우레움

4. Disney Fantasy Meldoy
- 에릭 쿤젤/ 신시내티 팝스 오케스트라

========================================================

이야기 하나, 그리고 음악


월트 디즈니는 영화를 찍기 전에
먼저 영화 내용을 머릿속에 구체적으로 그렸다.
실제로 그는 영화 촬영에 들어가기 전
화판에 이야기 구도를 그리는 기술,
즉 ‘스토리 보드’작업을 개발한 사람이기도 하다.

월트 디즈니는 행동하기 전에 늘 결과를 미리 ‘보았다’
아마 시각화 기법을 가장 철저하게 사용한 사람이
월트 디즈니일 것이다.
애너하임에 디즈니랜드를 세울 때도
건물을 짓기는커녕 땅을 사기도 전에
완성된 디즈니랜드의 모습을 먼저 보았다.
플로리다의 에프코트 센터와 일본,
프랑스의 디즈니랜드도 마찬가지였다.
그곳들은 그가 죽은 지 몇 년이 지나서야 세워졌다


월트 디즈니는 마음 속 그림의 힘을 누구보다
분명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철저하게 시각화를 행했다.
그는 꿈을 크게 꾼다고 해서 비용이 더 드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디즈니사는 직원들에게 매일 아침 7시 30분에
스튜디오에 모여 특별한 의식을 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직원들은 자신의 관자놀이에 손가락을 갖다대고 말한다.

“나의 상상력이 나의 현실을 만들어낸다.”

디즈니는 옳았다.


=======================================================

5. 리스트 /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 마가릿 프라이스 (소프라노) 제임스 록하르트 (피아노)

6. 러시아 민요 / I met you, my love
- 드미트리 호보로스톱스키 (바리톤)

7. 아르방 / '베니스 축제' 주제에 의한 변주곡
- 윈튼 마살리스(트럼펫) 이스만 윈드 앙상블

8. 피아졸라 / Oblivion
- 마르셀 퐁셀레 (오보에) 일 가르델리노 앙상블



2부

1. Par Piu Piano (영화 '대부')
- 아모리 바실리

2. 샤르팡티에 / Te Deum - Prelude
- 앙드레 모리스 (트럼펫) 랄로 쉬프킨/ Harmonia Nova

3. 베토벤 / 첼로 소나타 3번 A장조 3악장 아다지오 칸타빌레
- 자클린 뒤 프레 (첼로) 다니엘 바렌보임 (피아노)

4. 파헬벨 / 캐논 (가야금 삼중주를 위한 파헬벨의 캐논)
- 서울 새울 가야금 삼중주단

5.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 놀이터

6. Un Piano sur la mer (바다 위의 피아노)
- 앙드레 가뇽 (피아노)

7.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 op.14 2악장 Un bal
- 사이몬 래틀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8. 존 레논 / 이매진
- 오프라 하노이(첼로) Armin string ensemble

9. Water / Va Pensiero
- The Ten Ten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