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1. 레너드 코헨 / Hallelujah
- 캐서린 젠킨스


2. 멘델스존 / <한 여름밤의 꿈> 중 스케르초
- Ensemble Wien Berlin

3.루빈스타인 / Melody in F major Op.3-1
- 필립 앙트르몽 (피아노)

4.Messager / Solo de concours
- Julain Bliss (클라리넷) Julien Quentin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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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 그리고 음악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하고 물어서는 안됩니다.
이에 대한 대답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방식은, 다른 모든 방식과 마찬가지로 올바릅니다.
모든 방식은 한 조각의 삶입니다. 그러므로 차라리 이렇게 질문해야 합니다.

‘나는 이제 있는 그대로 존재한다.
그러므로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는 없는 것으로 보이는
욕구와 문제점을 내 마음 속에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참고 살아가며 가능한 삶을
무언가 아름다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난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말입니다.

당신이 정녕 마음 속 깊은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면
그 대답은 아마 이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대는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므로 당신과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거나 경멸해서는 안됩니다.
그대의 존재가 올바른지를 물어서는 안 되며,
그대의 영혼과 욕구를 그대의 몸이나 이름, 신분 등과 마찬가지로
그대에게 주어진 불가피한 것으로 참고 견뎌야 합니다.
온 세상이 이에 반대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고 이를 옹호해야 합니다.


5.Schubert/ symphony no.8 in B minor D.759 "미완성" 중 1.Allgro Moderato
- Sergiu Celibidache(지휘), Orchestra Sunfonica di Torino della 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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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orning in Bearra
- Meav

7.시벨리우스 / Valse Triste (슬픔의 왈츠)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8.Mo'better blues
- The Branford Marsalis Quartet & Terence Blanchard



2부

1. A whole new world
- Regina Belle & Peabo Bryson

2.Stepping on the Rainy Street
- Day Dream

3.바흐 / 바이올린 협주곡 2번 E장조 1악장 알레그로
- 살바토레 아카도 (바이올린) 유럽 쳄버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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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음악앨범 : "나와 합창곡들" 박영하

4. 하인리히 베르너 / 들장미 (Heiden-roslein)
- 빈 소년 합창단

5. 모차르트 / Coronation Mass(대관식 미사) 중 Gloria
- 페터 노이만 (지휘) 쾰른 실내 합창단

6. Johann Ritter von Herbeck / Pueri Concinite
- Saint-Marc 어린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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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라흐마니노프 / 교향곡 2번 e 단조 op.27 중 3악장 아다지오
- 이반 피셔(지휘),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