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19(목) 김동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슈베르티아데’는 ‘슈베르트의 밤’이란 뜻으로 슈베르트의 친구들이 슈베르트의 음악만을 연주하고, 노래하며 즐기는 작은 모임이었죠. 오늘, 1828년 11월 19일은 작곡가 프란츠 슈베르트가 세상을 뜬 날인데요, 그를 기리는 마음으로 작은 특집, ‘아당의 슈베르티아데’로 함께했습니다. ============================================================ <1부> 1. 슈베르트 / 겨울나그네 중 5곡 Der Lindenbaum -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바리톤), 제럴드 무어(피아노) 2. Schubert/ Moment musical(악흥의 순간) No.3 f Minor 알레그로 모데라토 - 데얀 라지치(피아노) 3. 슈베르트 / 현악사중주 D단조 D.810 "죽음과 소녀" 3악장 스케르초: 알레그로 몰토 - 아마데우스 사중주단 4. 슈베르트/ “린츠의 세무사무관 슈파운 나리에게” D.749 - 필립 랑그리지(테너), 그래험 존슨(피아노) ======================================================== 마음을 여는 음악 편지(254) 5. 슈베르트 / 미완성 교향곡 B 단조 D.759 1악장 - 카를로스 클라이버 지휘,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Y228) ======================================================== 6. 슈베르트/ 자장가(Wiegenlied) - 군둘라 야노비츠(소프라노), 어윈 게이지(피아노) 7. 슈베르트 / Die Nachtigall D.724 (나이팅게일) - 로버트 쇼 체임버 싱어즈 <2부> 1. 슈베르트/ - 에디트 마티스(소프라노) 2.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 단조 D.821 중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 안토니오 메네세스 (첼로) , 제라르 비스(피아노) ========================================================== <이 장면을 아시나요....?> - 레온카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 중 1막의 후반부 (음악1) Qual fiamma avec nel guardo! (음악2) Stridono lassu (음악3) Sei la! Credea che te ne fossi andato (음악4) Decidi il mio destin (음악5) Non mi tentar! (음악6) Cammina adagio (음악7) Derisione e scherno! (음악8) Recitar!... Mentre preso dal delirio 토니오 역에 쥬세페 타다이, 카니오 역에 카를로 베르곤지, 네다 역에 조안 카릴레, 실비오 역에 롤란도 파네라이, 카라얀이 지휘하는 알라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연주 ========================================================= 8. 슈베르트 / Nacht und Tra:ume (밤과 꿈) D.827 Op.43-2 - 로렌스 이퀼비(dir.) 악상투스 (보컬앙상블) 9. River - 조니 미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