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당 특별 초대석 : 황금 목소리 '소프라노 임선혜'
2013.06.13
조회 4370
"그녀의 목소리는 황금 목소리"
- 필립 헤레베헤(지휘자)
"바로크 오페라의 초콜릿 같은 목소리"
- 르네 야콥스(지휘자)
필립 헤레베헤, 르네 야콥스, 지기스발트 쿠이켄 등
세계 고음악의 거장들을 사로잡은 목소리, 노래하는 종달새
<소프라노 임선혜>
.데뷔 : 1998년 오페라 모차르트 'C단조 미사' (필립 헤레베헤 발탁)
.학력 : 서울대학교 성악 학사, 카를스루에 국립음악대학교
.경력 : 2001~2004 하노버 국립오페라 단원
.수상 : 2000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1997 한국 슈베르트 협회 콩쿠르 1등
1997 전국 학생음악 경연대회 그랑프리 외
.협연 : 르네 야콥스, 지기스발트 쿠이켄, 리카르도 샤이 등 세계적 거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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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온 아당 특별 초대석!
세계 오페라 무대의 디바 "소프라노 임선혜" 씨와 함께 했습니다.
생방송 1시간 동안 석훈DJ와 임선혜 씨가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요.
여러분도 이 시간 즐거우셨죠?^^
임선혜 씨와의 재밌는 대화 뿐 아니라,
거장들과 함께 녹음한 포레의 <레퀴엠>, 헨델의 오페라 <아그리피나>,
모차르트의 오페라 <가짜 여정원사>의 아리아까지 들어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뛰어난 실력 뿐 아니라,
당차고 활발한 성격~
다양한 배역을 마다하지 않는 도전 정신~
음악을 통해 기쁨을 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세계무대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아니 넘치는 그녀 였습니다.^^
국제무대 데뷔 14년을 맞은 소프라노 임선혜 씨는
올해 11월에 첫 솔로 음반을 앞두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녀의 멋진 음악과 인생에 아당이 늘 응원하겠습니다~!
*)
석훈DJ는 오늘 역시 배움(?)의 자세를 보여줬습니다.
지난 번엔 피아니스트 김다솔 씨에게 피아노를 사사(?)하더니,
오늘은 임선혜 씨로부터 성악을 배웠습니다!
어떠세요?
헤레베헤도 반할 멋진 포.즈. 죠? (><)
다음엔 석훈DJ가 무엇에 도전할지...ㅎㅎ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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