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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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 첫 초대석 주인공, 피아니스트 김다솔
2013.01.25
조회 2928




-피아니스트 김다솔-

2013 국내 최초 및 '금호아트홀' 첫 번째 상주 음악가로 선정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재학 중

-수상-
2012 스위스,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2011 독일,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3위
2010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6위
2005 일본, 나고야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2005 경남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2위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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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를 맞이해서 준비한 특별한 초대석 시간~
20대 청년 피아니스트 김다솔 씨와 함께 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아닌
일상에서 만난 김다솔 씨는,
카리스마는 사라지고, 또래 특유의 앳된 모습과
순수한 웃음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런데, 인터뷰를 하면 할수록
진중하고, 깊이있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놀랐답니다.(^0^)

뛰어난 실력뿐 아니라,
겸손함과 진지함까지 갖춘 피아니스트 김다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갈지 큰 기대를 안겨줬습니다.(^_^)


또, 살짝 걱정했던 것과 달리.. (작가 특유의 노파심이지요ㅎㅎ)
석훈DJ와의 토크 또한 물 흐르듯,
거기다 시종일관 재밌는 분위기로 진행됐답니다.
그 분위기, 여러분들도 느끼셨지요?^^

그리고,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피아노 앞으로 간 석훈DJ~
다솔 씨의 지적(?)에도 굴하지 않고,
음악계의 꿈나무가 되고싶은 만학도로 변신했는데요...
그 모습 함께 감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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