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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시작 전의 사무실 풍경입니다. ^^
더 정확히 말해, 훈디제이의 원고리딩 현장!!!
(단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지고 있다죠~
밑줄 치고, 물어보고, 다시 한 번 해보고...)
아침형인간(ㅋ) 훈디제이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아당을 듣는 모든 분들을
만나기 위해 룰루랄라 짧은 여행길을 오신답니다.
늦지 않기 위해!
오늘도 잘 해보기 위해!
여러분의 사연과 음악으로 만나기 위해 말이죠!
사실, 첫 방송이 있기 훨씬~~~전부터
아당에 대한 훈디제이의 지대한 관심이 굉장했어요.
스텝들 포함 cbs관계자들이
모두 하나같이 감탄에 감탄을 했죠! ^^
모니터는 물론, 스튜디오와 친해지겠다며 자주 들르시고
앞방, 뒷방 용신님, 지혜님과도 이웃이 다 됐답니다. ㅋㅋ
늘 편안하게 옆에 있어주는...
라디오는 아주 좋은 친구죠.
때로는 마음을 움직이게 해주고...
좋아하는 노래에 잠시 행복을 느껴보기도 하고...
여러분도 같은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런 라디오에, 아당에 정말 딱인 디제이, 훈!!
걸음마 시작하는 아이처럼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실, 피가 마르고 입술이 타들어 갈지도 ㅠㅠ)
여러분에게 다가가고 있으니까요..
조금은 서투르더라도 다정하게 지켜봐주세요.
저희도 마음 합해 좋은 방송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우린 내일 9시에 만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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