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당 차량용 스티커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효진PD님과 저는 방송 후 오후시간을 불살라
80여 개의 우편발송용 스티커 선물세트 포장과 발송을 마쳤답니다.
불꽃같은 포장의 시간을 보낸 결과는?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ㅠㅠ ㅋㅋㅋ


아당을 즐겨 들어주실뿐만 아니라, 널리 함께 나누고 싶어해주시는
그 마음을 생각하니,
떨렁 스티커 몇장만 보내는 것이 죄송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유기농 티세트를 협찬해주시는 로네펠트의 티백들 몇개를
살짝쿵 스티커들과 엮어주었습니다.
깔끔한 폴리백도 사다가 포장했어요~
그동안 선물해드리려고 모아두었던 CD와 함께 포장한 스티커도 있구요~

보시고 기분 좋게~ 저희 아당 스티커도 붙여주시고,
많은 분들께 알려주시길 바라면서...

로네펠트 티도, 아당의 음악도, 스티커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