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초대석을 찾아주신 소프라노 서예리님과 함께 찍은 한 컷!

방송은 낯설어서 너무너무 떨린다며 아주 수줍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갔던 소프라노 서예리씨.
그러나 함께 들었던 음반에선 자신감이 묻어나는
깔끔하고 청아한 연주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무대에선 "같은 사람 맞아?" 할 정도로
과감한 그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방송 출연 며칠 전 있었던 쇼케이스에서 만났던 서예리씨는
대담하리만치 뛰어난 몰입과 섬세한 표현으로
청중을 이끌고 나가는 힘이 있었거든요.
오는 17일, 있을 공연에선 더 큰 활약 기대해도 되겠죠?
(방송 후 나눈 이야기에 따르면 사람이 많을수록
더 대범해지는 "천상 무대 체질"이시라거든요 ㅋㅋ)

앞으로는 더 자주 우리나라 무대에서도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