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들이 사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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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2015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클라라 주미 강이 내가 생각했던 우승자다."
-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
"나는 클라라의 시벨리우스와 모차르트만큼
놀라운 연주를 한동안 들어보지 못했다."
-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클라라는 특별한 연주자입니다.
화려한 손놀림은 나를 놀라게 할 뿐 아니라
청중 앞에서의 연주 모습에 관객은 울고 웃곤 하죠."
- 故 도로시 딜레이 (줄리어드 교수)
2010년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우승, 5개 특별상 수상.
2015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4위.
세계적인 권위의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뒤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을 초대석에서 만나봤습니다.
당대를 사로잡았던 피아니스트 클라라 비크의
클라라에서 이름을 가져온 만큼,
바이올린으로 동시대를 주름잡고 있는 클라라 주미 강의 현재와
더 기대되는 미래도 늘 주목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세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투어
*출연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 알레시오 백스(피아노)
*일정
10월 14일(일) 1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강릉아트센터(16일), 노원문화예술회관(18일), 안성맞춤아트홀(19일)
*프로그램
클로드 드뷔시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페루치오 부조니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외젠 이자이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슬픈 시’
세자르 프랑크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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