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곡으로 들려드린 [모차르트: 레퀴엠 현악 4중중 편곡반]
연주자 Kuijken Kwartet
레이블 Challenge Classics

본 앨범은 페터 리히텐탈(Peter Lichtenthal, 1780-1853)에 의한 현악 4중주 버전 편곡 앨범으로서 그 희소성이 대단히 높다. 쿠이겐 4중주단이 만들어내는 모차르트 레퀴엠의 실내악적인 감흥은 대편성 풀 버전에서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페이소스를 자아낸다.


**비교감상도 해요~

1. Bernard Labadie(dir), Les Violons du Roy, la chapelle de quebec
레이블 Dorian
-이들은 Robert D.Levin이 완성한 판본으로 연주합니다.

2. Christoph spering(dir), Chorus musicus Koln, Das Neue Orchester
레이블 Opus111
- 이들의 음반에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부분만 연주한 버전과 쥐스마이어가 완성한 버전 연주를 함께 수록하고 있습니다.

3. William Christie(dir), Les Arts Florissants
레이블 Erato
- 이들은 쥐스마이어가 완성한 판본으로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