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델이 너무너무 깜찍하고 귀여워서였는지
사진부터 챙겨올리게 되었습니다.(^^;;;)

방송 시작 전부터 일찌감치 와서 기다려준 코니 탈벗과
그녀의 아빠, 개빈 탈벗이었어요.
원래는 엄마와 함께 오려고 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갔다고 해서 혹시 코니가 불안해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코니는 너무나 귀엽게 해맑게 웃으며 인터뷰에 응해주었습니다.
옆에서 아빠에게 애교도 부리며 수줍은 작은 목소리지만
열심히 대답해주더라구요.^^

오늘 통역으로 수고해주신 우경조씨는
지난번 마이클 호페 때에도 수고해주셔서인지
아주 편안하게 수고해주셨습니다.

예쁜 사진들, 동규님과 즐거운 모습, 감상하시구요,
다른 사진들도 너무 귀여워서...
점심 먹고 와서 또 올릴게요 하하;

참, 코니의 크리스마스 앨범 참 좋았죠?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