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바로 그 앨범...

러시아 작곡가 Grechanonov의 Pssion Week 앨범

미국 시골 교회에서 녹음한 이 앨범...

공명이 좋고 무엇보다 시골합창단이지만 열정을 다한

바흐합창단의 정성이 담긴 앨범... 스스로도 녹음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받았다고 하죠...

뭔가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느꼈을 거에요...

무엇보다 2004년에 녹음하고도 그냥 묻혀서 버려질 위기에 몰렸던,

하지만 끈질긴 설득과 모험심 덕분에 출시되었고 마침내

시장에서 클래식음반으로서 드문 대박...을 터트린 앨범입니다.

한국인 엔지니어 황병준씨가 참여해 그 의의가 더한 앨범...

아직 국내에선 구할 수 없고, 라이센스까지 좀 기다려야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