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송중 한컷입니다!
2008.05.02
조회 761
아당 스튜디오를 찾아온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진씨와
피아니스트 이언 브라운!
김민진씨의 앨범 자켓을 보면
상당히 연륜이 있는 '여성'의 날카로운 눈매가 강조되어 있었는데요,
어제 만나본 김민진씨는
사촌 동생같기도 하고, 친한 언니같기도 한...
너무나 편안하고 발랄한 소녀의 모습이었습니다.
피부도 너무 좋고(^^;; 부러워라!)
무엇보다 조리있고 똑부러지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모습이
좋아보이더군요!
이언브라운은 갑작스런 김민진씨의 깜짝 게스트로,
많은 이야기는 못 나누었는데요,
든든해 보이는 노신사, 이언브라운과 함께하는 김민진씨의 모습에서
이번 앨범의 연주에서 느껴졌던 안정감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김민진씨의 행보가 많~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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