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배고파요~~~
2007.03.22
조회 491
어제는 먹을 게 많아서 아주 행복하게 방송을 했습니다.
1부에 떡으로 시작해서 11시 끝나고 녹음하면서
황토 오리구이에다가...임금님들이 드신다는 이상한 '차'에다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간식으로 비스켓 등등으로
하루죙일........먹었네요..
그래도 배가 고프더라구요..
지금도 배가 고파요. ㅋㅋ
저 말고~~김동규쌤이요~~
아니...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한 때였습니다.
매일 매순간 행복할 순 없을까~~~?
오~~신이시여!
방송 시간만큼....
나머지 시간도 그러믄 안될까?~요~
오늘 클로징 멘트..
"우리는 11시까지 기분이 어~~업! 됐다가 10시 55분 부터는
가라앉기 시작해서 11시에 방송이 끝나면...
암흑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 멘트가 완존...히트였네요.
정말 그런거 같아요..
모두들 각자...어두운 표정으로 집에들 갔습니다.
김쌤도....정작가도...
날씨도 안받쳐주고...
아무튼 Happy Together하세요~~~
이번주엔 빔벤더스 말고...
개봉작 <타인의 삶>에 저도 눈독을 들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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