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는 울었다오~
2007.03.12
조회 515


위 사진은 오늘 love me tender..

아래 사진은 지난해 겨울 can't help falling in love 포즈입니다.


오늘 아당은 울면서 방송했다니깐요.

아니 절규를 했지요.

다 찍어놨어야 하는 건데...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야할 것 같습니다.

"나를 부드럽게 사랑해주오~~~"

달콤한 목소리로 불렀지만....

속으로는 절규했을 겁니다.흑~

'의상을 입어라'가 방송되고 있는 동안
스튜디오는 울음바다였습니다.

동규샘도 울고,,,,심피~리는 절규하고...

하지만...이렇게 아당이 절규하는 건
기쁘게 맞이해야할 내일을 위함이라는 거...
아시죠?


내일부터는 '동영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할 거 같아요.

그래서...장비를 일단 가져올겁니다.

우리 이쁜 정혜진 작가가 또..영상의 귀재라는 거 모르시죠?

TV에서 AD생활 1년,,괜히 한 게 아니랍니다.
바로 아당을 위하야 갈고 닦은 촬영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보이겠다고 하는데...

여러분,,,절대 말리지 마세요.

혜진 작가도 '열~'받았다..다 나와보라니깐~~

"다~~주~거~~써~~"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