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 피아니스트 박진형
그리고, 강DJ~


"한겨울에 태어났지만
봄의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돼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씨의 이름에는
손녀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바람이 담겨있는데요.
그 이름처럼, 전세계를 누비며
바이올린으로 "봄소리" 같은 음악을 전하고 있죠.

센다이, 하노버, 시벨리우스,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뿐 아니라
차이콥스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까지 잇달아 수상하며
세계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있습니다.

김봄소리 씨는, 11월 말 카네기 홀 데뷔 무대와
폴란드의 쇼팽 전문가인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와의
유럽 투어를 앞두고 있는데요.

앞으로 세계 곳곳에 울려 퍼질
김봄소리 씨의 연주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방송 중에 많은 분들이 확인하셨을 텐데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에서도
김봄소리 씨가 상위권을 차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