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피아니스트 손열음
2018.07.11
조회 2034




오늘 <반가운 초대석>에선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와 함께 했습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는,
스무 살까지 국내에서만 공부하며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해 국내파 연주자로 이름을 알렸고,
2011년엔 차이콥스키 콩쿠르의 피아노 부문 2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금호문화재단 영재 출신으로,
고등학교에 들어갈 나이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들어가서 김대진 교수를 사사한 뒤,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에 진학해서
아리에 바르디 교수를 사사했고요.

현재는, 세계적인 매니지먼트사 IMG 소속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은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활약할 예정이죠.

그리고, 10월에는 서울, 광주, 전주, 천안, 부산, 원주에서
<아마데우스>란 부제로 모차르트의 곡을 연주한다고 합니다.

스스로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말하지만,
누구보다 웃음이 많은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의 현재와 미래에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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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
2018.7.23 ~ 8.6

예술감독 : 피아니스트 손열음
주제어 : 멈추어, 묻다
장소 : 평창 대관령 알펜시아 및 도내 일원



#메인 공연 일정

7.25(수) 19:00 알펜시아 콘서트홀
<체임버뮤직시리즈 1> 오프닝갈라콘서트
Never EnoughⅠ(끝은 어디?Ⅰ)

7.26(목) 19:30 알펜시아 콘서트홀
<체임버뮤직시리즈 2> Never EnoughⅡ(끝은 어디?Ⅱ)

7.27(금) 19:30 알펜시아 뮤직텐트
<스페셜 스테이지 1> Muss es sein (그래야만하는가?)
실내악 및 원주시립교향악단(김광현 지휘)

7.28(토) 17:00 알펜시아 콘서트홀
<스페셜 스테이지 2> Ad Libitum(네멋대로 해라)
피아니스트 박종해

7.28(토) 19:30 알펜시아 뮤직텐트
<오케스트라 시리즈 1> Going Home(귀향)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드미트리 키타옌코 지휘

7.29(일) 12:00 알펜시아 콘서트홀
<스페셜 스테이지 3> Soli deo Gloria(솔리 데오 글로리아)
피아니스트 임주희

7.29(일) 17:00 알펜시아 콘서트홀
<스페셜 스테이지 4> The Glass Effect(거울의 방)
하피스트 라비니아 마이어

8. 1(수) 15:00 알펜시아 콘서트홀
<스페셜 스테이지 5> Musicians of Tomorrow(내일의 거장)

8. 1(수) 19:30 알펜시아 콘서트홀
<체임버뮤직시리즈 3> 100℃
주미강, 손열음, 이오니처, 조인혁 등

8. 2(목) 19:30 알펜시아 콘서트홀
<체임버뮤직시리즈 4> A Gran Partita(그랑 파르티타)
김남윤, 스베틀린루세브, 조성현, 함경, 조인혁, 조성호, 고봉인 등

8. 3(금) 15:00 알펜시아 콘서트홀
<체임버뮤직시리즈 5> 2+2=1
알레나바예바, 가레스 루브, 율리안슈테켈, 김두민, 이오니처, 노부스콰르텟 등

8. 3(금) 19:30 알펜시아 뮤직텐트
실내악 공연 (노부스 콰르텟, 손열음, Andrei Ionita, Julian Steckel, Alexandre Baty 등)

8. 4(토) 14:00 알펜시아 콘서트홀
<체임버뮤직시리즈 6> Modus Novus (모두스 노부스)
노부스 콰르텟

8. 4(토) 19:00 알펜시아 뮤직텐트
<오케스트라 시리즈 2> 폐막 연주 A Midsummer Night's Dream(한여름밤의 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정치용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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