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피아노의 시인 박종훈
2007.01.17
조회 610
사람으로부터 공통점을 발견한다는 것은
무척 행복한 일!
사람에게 공통점...공유할 부분이 있다는 건..
왜 이리 반가운 일인가!
이탈리아라는 공간에서 생활해본 사람의 공통점?
글쎄.....
그보다는
장르를 초월해서 음악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로 진검승부하고자 하는 마음을 읽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시종일관...
흥겨웠던 인터뷰~~
김동규님의 즉석제안
"가을에...아티스트 초대석에 나왔던 분들 다 모시고
콘서트 하고 싶은데...그 때 꼭 나와주세요"
이루어진다면....그보다 멋진 콘서트가 있을까
이 연사 소리 높여~ 외치는 바입니다.
'푸들' 박종훈님과 애마 장군 김동규..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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