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에게 콘서트 ...
2007.02.04
조회 751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보니 김샘이 전화를 하셨네요..
전화를 해줄줄도 알고,,역쉬 인간성 하나는 좋아~~
통화를 했습니다.
참 힘든 시간들이었는데...이겨내서 기쁘고 고맙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저 또한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 몸으로 그렇게 뜨거운 열정을 펼쳐보이시다니...
무엇보다 폐렴에..육체적으로..또 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간들을
여러분이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셨다는 것...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리허설이 막 끝나고...
오늘 공연때 콰르텟 x와 함께 세계음악여행 하던 소품,
'솜브레로'를 쓰고
여러분께 '화이팅', '브라보'를 외치는 모습입니다.
그 다음 사진은 콰르텟 x 와 함께 리허설하시는 모습..
그리고 오늘의 히로인이었던 금주희씨와의 모습....
"제가 영어는 잘 할 줄 모르지만,,한 마디 잘 하는 게 있거든요,
I love you!" 김샘의 말씀~~
특별히, 함께 해주신 아당 가족 여러분...
모두께 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운영님, 나무새님, 김현정님, 멀리 미국서 날아온 염혜숙님,
용인서 오신 김효정 부부님, 또 이혜성님,,
그리고 어디선가 보셨을 빅애플님...
또 그외 아름다운 당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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