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가야금 정민아씨..
2007.02.08
조회 1107
싱싱한 젊음이 절로 부러워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즉석에서 이뤄지는 생일축하노래와 노란 샤쓰의 사나이까지
당황하지 않고 소화해준 정민아씨에게 감사~~
김샘도 내년에 아름다운 당신에게 공연에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말씀하실만큼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유로운 사고에 감동...하시고..
빗소리와 함께 울려퍼진 가야금의 맑고 명료한 소리에
모두가 기분이 한껏 업!되었던 시간이 된 것 같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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