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크리스마스!
2006.12.22
조회 2038



크리스마스 인사를 미리 여름에 한 것처럼 됐네요?!

앞 프로그램의 김우호 피디와 김필원 아나운서와 함께...
지난 7월 말 즈음 김동규씨의 용인 별장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방송중 한컷을 올려야 되는데...
지난 목요일 유현아씨 사진이 아직 도착이 안됐네요.

제가 그날 인터뷰 때 카메라를 두고 와서...다른 사람 카메라로 찍은 게 있었는데...)

그때는 이런 용도로 쓰일질 몰랐는데...
거참~~~

2007년 1월 1일부로 대대적인 프로그램 개편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특집, 신년특집..이런 공지사항도 많다보니
정작 개편 공지를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그 개편때 제 옆의 두 분이 다른 프로그램으로 옮기게 되었답니다.

김필원 아나운서는 12시에 만나실수 있고...

그들의 작별인사 겸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24,25일에는 성탄특집 27시간 캐롤 릴레이..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을 원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성탄 메시지를 방송을 통해서 날리실 수 있다는 겁니다.

아직 카드 못보내신분들...이날 이용하세요.

교회 가시다가 문자도 날려주시고...시간 형편되시는 분들은
성탄 메시지 많이 올려시고요..
무엇보다 많이 들어주세요.


여러분의 참여....아당식구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이란 거..
잘 아시죠?



성탄 카드 보내주신분들 많이 많이 고맙구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저희들은 24,25일에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새해에는 여러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생길 것 같은 조짐이 있네요.

그럼, Happy Christmas!!

송년특집에도 많이 참여해주시고요~~~

시계를 성탄절 전에 뽑으려고 했는데....이래저래 여의치 않아서
넘겼습니다.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달부터는 여성용 손목시계로 바뀌었다는 것도 참고하세요.


올 한해 지난해에 비해서 몇편에 불과한 영화밖에 보지 못했는데..
지금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5x2>사운드 트랙을 들어보는데..왜 장면은 하나도 생각나질 않는건지 모르겠네요.
Paolo Conte의 'Sparring Partner'란 노래와 Bobby Solo의 'Una lacrima sul viso'밖에 생각이 나질 않으니....

아..그리고 비오는 날이었고..커피를 마셨다는 것까지..

며칠 남지 않은 2006년, 기억, 추억, 잘 보존하옵서~~~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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