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
2006.10.18
조회 811
첼리스트 양성원님...
아...
젠틀의 표상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사진으로 다시 보니...음...정말 그렇죠?
연주도 연주지만,,,,
지성미도 넘쳐흐르고...
정상에 서 있는 두 분의 모습.
음..정말~~ 좋아요~~!
그동안 '방송중 한컷'이 뜸했습니다.
아직 수리가 안됐는지 A/S 센터에서 연락도 없고...
우리나라 기업같았으면 벌써 연락이 수차례 왔을텐데..
추석연휴 지나고....방송중 한컷이 '괜시리'에 머물러 있어서...
괜시리 클릭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듯..
안지연작가의 디카로 찍은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근데....오늘 지금 막,,,,배 한상자가 배달됐습니다.
학부형도 아니고 어느 학생이 보낸 것 같은데....초록각시님인가?
여하튼 잘 ~ 먹었거든요.
11월 20일 행사일도 다가오고, 담임샘 말씀처럼 '청취율'도 올려야 하고...
머리가 복잡복잡했는데....시원한 배를 먹으면서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다시금 뭉클해집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아참,어제는 자운영님이 정성 듬뿍 담긴 약과를 보내주셔서,, 생방송 2시간 동안 줄기차게 잘 먹었습니다. 아침도 못먹었는데...점심도 제낄만큼 든든했습니다. 감사~)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