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끝나고 2층 편성국에서
식구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했습니다.

편성국장님도 보이고,,,FM부장님도 보이죠?
네...저희 스탭들은 잘 안보이네요. ㅎㅎ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면서....이벤트가 필요하다구요.

어찌보면 별일 아니지만,,별일 아닌 것을 별일인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

그게 사람 사는 거라구요.

CBS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이런 즐거움을 만끽하며,,,이게 사는 재미구나 싶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직접 찾아주신 자운영님 뿐 아니라
함께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부분은 김동규님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