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실내악으로
열두 번째의 봄을 맞고 있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예술감독,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 중인 강동석 교수님을
금요일 생방송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바이올린 신동으로 '강동석 열풍'을 일으켰던 그 시절의 이야기와
우리나라에 실내악의 꽃을 피우게 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이 봄에
계절만큼 아름다운 실내악을 들으러,
서울 곳곳을 찾아가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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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제12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Asia' ◀

5월 16일(화) ~ 5월 28일(일)

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윤보선 고택


"아직까지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못하셨다면
어떠한 편견도 갖지 마시고 단지 축제에 오셔서
음악을 감상하시면 됩니다.
실내악은 어렵지 않은 음악입니다.
멋진 음악과 훌륭한 음악가들이 모여
다양한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실내악은
그 자체가 기쁨이고 즐거움입니다."

-강동석 예술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