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이 사랑하는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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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부에서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그의 딸이자 피아니스트인 릴리 마이스키를 초대해서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 했습니다.
미샤 마이스키는 그동안
20번이 넘게 내한공연을 열었고,
우리가곡을 녹음하고, 자주 연주할 정도로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적인 연주자죠.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랑하는 연주자이기도 하고요.
오늘 아침엔 애청자분들을 위해서
생상스의 '백조'와 우리가곡 '청산에 살리라' 등
세 곡이나 라이브 연주로 들려주며
큰 감동을 선사해줬는데요.
앞으로도 국내무대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의 연주를
자주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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