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이었던 브람스의 모습
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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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브람스의 클라리넷 소나타를 들으면서
브람스의 미소년 시절을 이야기 했습니다.
브람스 하면, 얼굴에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모습이 떠오르지만
청년 시절의 모습은 잘 생긴 것을 넘어서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미소년의 브람스를 가만히 보고 있으니
그의 음악이 더 애절하고, 아름답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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