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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4년 12월 17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CBS 창사 70주년 기념 콘서트
***출연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테너 존노, 바리톤 박현수, 소프라노 이해원
지휘 최영선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래미 수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팬텀싱어 스타 존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라이징 소프라노 이해원 출연
-국민과 함께한 70년, 감사와 감동을 나누는 송년 콘서트
대한민국 최초의 민영방송사로서 지난 70년 동안 국민의 곁에서 위로와 희망을 전해온 CBS가 창사 7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송년 콘서트 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7일(화) 오후 7시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며,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
이번 무대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팬텀싱어 준우승팀 '라비던스' 멤버로 사랑받는 테너 존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현수, 그리고 떠오르는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이해원이 지휘자 최영선의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특별한 송년 무대를 꾸민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줄리아드 음악원 비올리스트 최초의 아티스트 디플로마 수상자로 런던필, LA필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아티스트이다. 특히 앙상블 디토를 통해 젊은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클래식계 아이돌’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세계적인 현악4중주단인 타카치 콰르텟 멤버로 활동하면서 2021년 그래미 어워즈 클래식 솔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테너 존노는 존스홉킨스대, 줄리어드 음악원, 예일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성악가로, <팬텀싱어3>에서 대중의 사랑을 얻으면서 카네기홀 단독 리사이틀을 매진시키는 등 클래식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박현수는 클래식 성악을 기반으로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특유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왔다. 그리고 소프라노 이해원은 주요 성악 콩쿠르에서 다수 우승하며 주목받은 클래식의 기대주로, 장르를 넘나드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 팬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CBS와 함께한 70년, 감사와 나눔의 시간
1954년 개국 이래 혼돈의 현대사 속에서 국민들에게 삶의 위로와 희망을 전해온 CBS가 마련한 창사70주년 기념콘서트 는 국민과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