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5년 4월 22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낭만주의 거장 라흐마니노프
***출연
지휘 최영선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The Great Romanticism
시대의 유명 작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낭만주의 거장> 시리즈
세 개의 작품, 단 하나의 거장 라흐마니노프
영원한 천재들의 음악적 대화, 24개의 이야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치열한 음악 배틀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피아노 피아노에 의한, 피아노를 위한 피아노협주곡 2번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을 울리는 선율
영혼의 풍경을 그리는 웅장함
교향곡 2번
***지휘자 최영선
만 15세의 나이로 '비엔나시립음악대학 피아노전공 본과에 입학했으며, 이후 '그라츠 국립음악대학에 입학,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했다. 젊은 나이부터 국내 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인 Janacek-Philhamonic, Gyoer- Symphony, Symbatholy-Philhamonic, KBS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청주시립 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악단, 과천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포항 시립교향악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팀프오케스트라, 디토오케스트라, 충북도립 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모스틀리심포니 등과 함께 총 200여회에 이르는 음악회를 지휘하였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택한 유일의 전속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국립오페라단 출품작 <지크프리트의 검>, 모리스 라벨의 <어린이와 마법>,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마술피리>,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순천만교향악축제, TIMF(통영국제음악제오케스트라)와 음악극 <피노키오> 등 현대음악 및 오페라와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두루 소화하고 있으며, '2011 Besancon' 국제지휘콩쿠르 본선진출 자격으로 2014년 '통영국제콩쿠르세계총회' 기념하여 국제콩쿠르 입상자 출신 신진 음악가들로 구성된 Korean Winners Orchestra에서 지휘부분 대표로 선정 및 지휘하였다. 2018년에는 국제융합예술 대상 훌륭한 음악인상(지휘부문)을 받았고, 2023년 대한민국 신년음악회(KBS교향악단)를 지휘하였다. 과천시립교향악단과 (재)국립오페라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원대학교를 출강했다. 현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일리야라쉬코프스키
러시안피아니스트 일리야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마스터 콩쿠르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 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를 주 무대로 인정받고 있다.
8세에 이르쿠츠크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했으며,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에서 메리 레벤존 교수를 사사하였고, 하노버의 음악대학에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를 사사한 후, 파리의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에서 알프레드 코르토트를 사사하였다. 또한, 오케스트라 지휘와 작곡에 대해 열정을 보이며 도미니크 라우이츠(Rouits)와 마이클 멀렛의 가르침을 받았다.
일리야라쉬코프스키는 일본,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에서 투어를 하며 쇼팽과 프로코피예프 리사이틀 연주로 호평을 받았으며, 키예프 국립필하모닉, 굴벤키안 심포니,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그는 낙소스 레이블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사계와 피아노 소나타 앨범을 알파와 오메가 홍콩 레이블을 통해 모차르트, 쇼팽, 리스트,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환상곡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2019-2020 시즌에는 마린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이 비엘로우, 김봄소리, 쇼지 사야카와 앙상블 및 솔로 리사이틀 공연(상트페테르부르크, 상하이, 몬테비데오, 프랑스 태국)을 진행했다. 2020년 3월에는 <당신을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리처드 용재오닐, 양인모와 함께 연주하여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일리야라쉬코프스키는 홍콩, 뉴질랜드, 프랑스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재능 있는 어린 음악가 양성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로그램
라흐마니노프 /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작품번호 43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다단조 작품번호 18
라흐마니노프 /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번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