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및 장소
2026년 3월 13일 (금) 저녁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
2026년 3월 15일 (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원하시는 날짜를 선택하셔서 신청해주세요◀
2. 초대인원 : 4쌍 (1인 2매, 총 8매)
3. 작품설명 :
음악의 본질을 탐구하는 거장
안드라스 쉬프 피아노 리사이틀 - 부산, 서울
- 악보 너머의 음악을 읽어내는 진정한 거장의 피아노 리사이틀
- 공연 당일, 순간의 영감으로 빚어내는 특별한 프로그램
악보 너머의 음악을 읽어내는 진정한 거장, 안드라스 쉬프 경이 2026년 3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 15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두 번의 리사이틀로 다시 한국 무대를 찾는다. 2023년 리사이틀에서 당일 공개된 프로그램으로 3시간이 넘는 연주와 해설을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남겼던 그는, 이번 무대에서도 평생에 걸쳐 축적한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공연 당일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번에도 오롯이 이 무대에서만 완성되는 쉬프 경의 음악적 선택과 즉흥적 직관을 가장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피아니스트들의 교과서’라는 수식어를 가진 쉬프 경의 리사이틀은 악보 속에 숨어 있는 작곡가의 숨결과 인간적인 목소리를 가장 순도 높은 형태로 끌어올리며, 음악이 지닌 본연의 깊이를 그대로 드러낸다. 무대 위에서 그는 관객과의 거리를 자연스럽게 좁혀가며, 마치 한 공간에서 호흡을 나누듯 편안하고 진솔한 흐름으로 음악을 그려낸다. 그의 해석은 동시대 연주자들에게 하나의 기준점이 되어, 쉬프 경의 이름은 자연스럽게 ‘기준’이라는 단어와 함께 언급되고 있다.
쉬프 경은 2014년 시작한 멘토링 프로그램 ‘빌딩 브리지스(Building Bridges)’를 통해 교육자로서의 역할도 확장하고 있다. 명문 교육 기관을 졸업한 이후에도 국제 무대에서 자리를 잡기 어려운 젊은 음악가들에 주목하며, 재능과 기교만으로는 부족한 무대 경험과 핵심 네트워크의 접근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전문 음악계로 건너가기 위한 ‘자신만의 다리’를 놓을 수 있도록 돕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오늘날 가장 모범적인 신진 음악가 지원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 당일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방식은 쉬프 경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일종의 명함과 같다. 지금의 나를 음악적으로 어떻게 드러낼지, 무엇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음악을 너머 사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과정”이라고 밝힌 그는 순간의 직관과 평생 축적된 통찰을 기반으로 가장 적합한 작품들을 선택해왔다. 이번 리사이틀 역시 그가 무대 위에서 완성해내는 단 한 번의 프로그램으로, 오직 이 자리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적 순간을 관객과 나누게 될 것이다.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 경 Sir András Schiff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생의 영국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안드라스 쉬프 경(Sir András Schiff)은 부다페스트의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서 팔 카도사, 죄르지 쿠르탁, 페렌츠 라도스를 사사하며 학업을 이어갔다.
안드라스 쉬프 경은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및 지휘자들과 함께 수많은 무대를 가졌으며, 피아니스트, 예술감독 및 지휘자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9년에 세계적인 솔로이스트, 실내악 연주자, 동료 친구들로 이루어진 실내악 오케스트라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Cappella Andrea Barca)를 창단하여 30년이 넘는 여정을 함께 해왔다.
안드라스 쉬프 경은 탁월한 해석과 연주로 ‘고전시대 레퍼토리의 최고 권위자’라고 불리며, 베르비에, 잘츠부르크 등에서 열리는 음악제와 유럽부터 아시아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0여장이 넘는 폭넓은 디스코그래피와 다수의 음반상을 보유한 그는 음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또한,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바흐 해석자”로 평가받으며 라이프치히 시로부터 바흐 메달을 수상했다.
안드라스 쉬프 경은 젊은 음악가들을 지원하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가져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와 바렌보임-사이드 아카데미에서 피아노와 실내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정기적인 마스터클래스를 열고 있다. 2014년 멘토링 프로그램 ‘빌딩 브리지스(Building Bridges)’를 통해 재능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에게 목표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