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4/28(화)]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아름다운당신에게
2026.04.07
조회 156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6년 4월 28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3쌍 (1인 2매, 총 6매)


4. 작품설명 : 

“한 무대에 담기는 랑랑의 스펙트럼”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 동시대 최고의 비르투오소, 랑랑의 현재를 만나는 무대
- 베토벤의 ‘비창’부터 스페인의 정열까지, 랑랑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개막식 무대를 빛낸 세계적 문화 아이콘, 랑랑

○ 세계 무대를 누비는 피아니스트 랑랑이 2026년 4월 28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내 관객과 다시 만난다. 2024년 11월 리사이틀 당시 매진 이후 1년 반 만에 마련된 이번 리사이틀은 음악가로서 더욱 성숙해진 그의 현재를 마주하는 자리다. 세계 주요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예술적 통찰이 응축된 이번 리사이틀은, 동시대 피아노계를 이끄는 랑랑의 비르투오소로서의 면모를 선명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발매된 음반의 주요 레퍼토리를 포함한 이번 프로그램은, 음반에 담긴 치밀한 해석이 무대 위에서 어떤 생생한 호흡으로 재탄생할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기대를 모은다. 고전적 구조미와 낭만적 서정, 그리고 스페인의 정열적인 색채가 어우러진 다층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 이번 공연에서는 2025년 10월 발매된 앨범 『피아노 북 2(Piano Book 2)』의 수록곡이 무대에 오른다. 2019년 발매된 『피아노 북(Piano Book)』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후속작으로, 피아노라는 악기의 매력을 다양한 시대와 양식 속에서 조망한 프로젝트다. 프로그램에는 앨범의 수록곡인 모차르트의 론도와 리스트의 ‘위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랑랑의 섬세한 음색과 깊이 있는 해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비창’과 제31번이 더해져 고전주의적 형식미와 베토벤 후기 소나타의 철학적 깊이를 함께 조망한다. 또한 리스트의 ‘타란텔라’로 랑랑의 빈틈없는 기교를 선보이며, 알베니즈의 ‘스페인 모음곡’ 발췌 연주와 그라나도스의 작품으로 스페인의 리듬과 색채, 서정과 정열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 지난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올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피아니스트 랑랑은 음악가가 설 수 있는 가장 상징적인 무대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이어왔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올라 세계적 스포츠 행사 속에서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확장해 왔으며, 2024년 4월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여 21세기 이후 이 영예를 안은 최초의 아시아 피아니스트로 기록되었다.
스타성을 넘어 국제적 영향력을 지닌 동시대 예술가로 자리매김한 랑랑의 이번 리사이틀은, 그의 국제적 성취와 예술적 깊이를 바탕으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만나는 자리다. 세계 무대에서 축적된 경험과 에너지가 국내 관객 앞에서 다시 한번 펼쳐질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랑랑 Lang Lang
랑랑은 오늘날 클래식 음악의 선두주자로 피아니스트, 교육자 그리고 자선가로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클래식 뮤지션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1세기 클래식 음악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 문화예술 대사로 활동 중인 랑랑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개막식과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 개막 행사인 ‘에펠탑 콘서트’에 참여하여 연주했다. 2007년 12월에는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했으며, 2009년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식에 초청받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위한 축하 연주를 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규모와 상관없이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많은 무대에 오르며 예술 교육, 사회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미국 타임즈의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한 랑랑은 사이먼 래틀 경, 구스타보 두다멜, 다니엘 바렌보임,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와 같은 명 지휘자들과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연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랑랑은 재즈 피아노의 거장 허비 핸콕부터 헤비메탈의 전설 메탈리카, K-pop 아티스트 비(정지훈), 비스트, 악뮤(AKMU)의 이수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스타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예술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랑랑은 연주 활동에만 몰두하지 않고, 재능발굴을 목표로 둔 교육사업을 펼치며 후학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랑랑국제음악재단(Lang Lang International Music Foundation)’이라는 단체를 설립해, 6-10세의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 유엔 평화대사로 활동하며 점차 그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그는 2024년 4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 21세기 이후 이 영예를 안은 최초의 아시아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프로그램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론도
루트비히 판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8번 ‘비창’
루트비히 판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31번

Intermission

이사크 알베니즈 / ‘스페인 모음곡’ 중 발췌 연주
No. 1 Granada(Serenata) 그라나다(세레나데)
No. 2 Cataluña(Corranda) 카탈루냐(코란다)
No. 3 Sevilla(Sevillanas) 세비야(세비야나스)
No. 4 Cádiz(Canción) 카디즈(노래)
No. 5 Asturias(Leyanda) 아스투리아스(전설)
No. 8 Cuba(Nocturno) 쿠바(녹턴)

엔리케 그라나도스 / ‘고예스카스’ 중 ‘탄식, 또는 마하와 나이팅게일’
프란츠 리스트 / ‘위로’ 중 제2번
프란츠 리스트 / ‘베네치아와 나폴리’ 중 ‘타란텔라’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