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신청 방법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7년 11월 4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2017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베토벤>
Great Composer Series





- ‘건반위의 진화론자’ 김대진의 지휘와 프랑스 피아니스트 프랑수아 듀몽의 협연!
- ‘서울국제음악제’와 공동주최, 축제 폐막공연으로 선정!
- 참신한 신예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베토벤 음악의 정수!






***출연

지휘김대진
피아노프랑수아 듀몽
연주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유명 지휘자 김대진과 피아니스트 프랑수아 듀몽이 들려주는
베토벤의 음악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베토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베토벤’>공연을 올린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베토벤’>은 대중에게 친숙한 베토벤의 곡들을 모아 프로그램을 구성한 공연으로 ‘건반위의 진화론자’ 김대진이 지휘하고 프랑스의 그래미상이라 평가 받는 ‘빅투와르 드 라 무지크’에 지명, 프랑스 음악평론가 협회에서 ‘Prix de la Revelation(신인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프랑수아 듀몽이 협연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시국제음악제의 폐막공연으로 선정된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베토벤’>의 프로그램으로는 사형을 선고받은 장군의 사랑과 비극을 영원한 정신적 승리로 묘사한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Egmont Overture,Op.84)》과 군악풍의 늠름한 기상을 표현한 베토벤의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Concerto for Piano No.5 'Emperor' in Eb Major, Op.73)》가 연주된다. 또한 2부에서는 영웅의 추억을 기리기 위해 작곡되었던 베토벤의 《교향곡 3번 ‘영웅’(Symphony No.3 'Eroica' in Eb Major, Op.55)》의 연주로 클래식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는 해마다 클래식계의 대표 작곡가를 선정하여 매해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클래식 공연이다. 2014년 ‘차이콥스키’를 시작으로 ‘드보르작’, ‘말러’에 이어 2017년에는 ‘베토벤’을 선보인다.










***지휘 김대진

- 줄리어드 학교 음악대학원 박사
- 2002년 한국음악협회 기악부문 한국음악상
- 2005년 문화관광부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분, 예총예술문화상 음악부분 대상
- 2005, 2007년 금호음악 스승상
-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루빈스타인 국제콩쿠르 등 세계 주요음악 콩쿠르 심사위원
- 2008~2017년 수원시립교학악단 상임지휘자
- 2017 제11회 대원음악상 대상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협연 피아노 프랑수아 듀몽

- 파리 고등 국립음악원, 레이크 코모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수학
- 쇼팽콩쿠르, 퀸엘리자베스콩쿠르,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 몬테카를로 피아노 마스터스 등 수상
- ‘빅투와르 드 라 무지크’ 지명, ‘Prix de la Revelation(신인상)’ 수상
-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바르샤바 국립 필하모닉, 도쿄 심포니 등에서 협연
- 자코뱅 피아노 페스티벌, 쇼팽 페스티벌, 라디오 프랑스 몽펠리에 페스티벌 등 초청 연주
- 일본, 중국투어








***연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1984년 창단하여 서울시립소년소녀교향악단,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이름을 거쳐 현재 120명 4관 편성의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단원들은 음악을 전공한 20대의 젊은이들로, 대중적인 ‘썸머클래식’을 비롯하여 쇼스타코비치, R.슈트라우스, 말러, 브루크너 등의 편성이 큰 곡과 윤이상과 같은 현대 작품에 대한 도전을 통해 연주력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단원들은 우수한 오케스트라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음악캠프 및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고 일본, 미국, 중국에서의 연주 및 교류사업을 통해 음악적 활동을 넓혀 나가는 동시에 정기, 특별, 실내악, ‘우리동네 클래식’ 공연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

루트비히 반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인터미션-


교향곡 제3번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