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10/13(금) 테너 박지민의 유머 & 휴머니티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7.10.02
조회 443

** 공연 신청 방법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7년 10월 13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클래식 제너레이션> Part ③
테너 박지민의 유머&휴머니티(Humor & Humanity)





- 테너 박지민이 부르는 삶의 해학과 로맨스 그리고 인생
- 전 세계의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 오페라 가수 박지민
- 뮤지컬 ‘헤드윅’,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을 연출한 김민정과 함께 풀어내는 오페라 아리아와 슈트라우스 가곡,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
- 절절한 감성과 희극적인 연기력으로 무장한 테너 박지민 만의 유니크한 무대!




***연출
김민정



***출연
박지민(테너), 김재원(피아노), 박종성(하모니카)






무대 위에서 가장 뜨겁고 화려하다. 오페라 가수 박지민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과 더욱 확산되고 견고해진 클래식 관객을 위한 기획 공연 <클래식 제너레이션(Classic Generation)>을 세종 체임버홀 무대에 올린다. <클래식 제너레이션>은 연간 총 4회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3월 17일(금)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7월 28일(금),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함께 무대를 꾸몄고 오는 10월 13일(금) 그 세 번 째 무대를 테너 박지민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테너 박지민은 정명훈, 조수미, 김선욱과 함께 세계 최대 클래식 매니지먼트 아스코나스 홀트 소속으로 영국과 호주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 최근 세계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 성악가이다. 영국 로얄 오페라하우스가 주목하고 있는 스타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라보엠> 로돌포역으로 전세계에 DVD를 출시하기도 했다.
특별히 오는 <클래식제너레이션> 무대에서는 뮤지컬 ‘헤드윅’과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을 연출한 김민정과 함께 오페라 아리아부터 슈트라우스 가곡,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을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은 총 5개의 장면으로 구성되어 2017년의 가을부터 2018년 가을까지의 다섯 계절을 노래한다. 테너 박지민의 오페라 가수다운 면모를 자랑할 수 있는 무대로 매력있는 미성과 희극적인 연기력 모두를 기대해도 좋다.
스트라빈스키<난봉꾼의 행각>, 마스네 마농 <눈을 감았을 때>, 번스타인<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수록곡 ‘마리아>, 슈트라우스<내 사랑을 안고>, <헌정>, 이원주 <연>, 윤학준 <마중> 등으로 테너 박지민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한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재원과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이 가세해 더욱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박지민(테너)

영국 로얄 오페라하우스가 주목하는 새로운 스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라 보엠> 로돌포역으로 전세계 DVD 출시
정명훈, 조수미, 김선욱과 함께 세계적인 매니지먼트 아스코나스 홀트 소속

박지민은 서울대학교를 졸업, 빈 음악원의 Carolyn Hague 교수 밑에서 공부하였으며 2007년부터 2009년 동안 로얄 코벤트 가든 오페라 하우스에서 제트 파커 영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박지민은 빈 국립 오페라 극장 특별상, 오스트리아의 국제 벨베데레 성악 콩쿠르, 프랑스의 국제 아트송 콩쿠르에서의 1위와 관객상, 그리고 2009년에 스텔라마리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의 퍼포먼스 상을 포함한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박지민은 2009년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참가하기도 하였다.
2010/11 시즌에 박지민은 ‘라 보엠’에서 로돌포,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역 로미오를 맡으며 까삐똘 극장에서의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라 보엠’의 로돌포역을 노래하였다. 그는 다니엘 하딩이 지휘하는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와 함께 ‘팔리아치’에서의 베페를 연기하였고, 프랑크푸르트와 카를수르에에서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 교향악단와 함께 오페라 갈라쇼를 가졌다.
박지민은 11/12 시즌 동안 서울에서 다니엘 바렌보임이 지휘한 서동시집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교향곡 9번 무대를 가졌고, 야닉 네제-세겡의 지휘하에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로시니의 슬픔의 성모를, 도쿄 신 국립극장에서 ‘라 보엠’의 로돌포를, 오페라 오스트리엘리아를 위해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를 노래한 후 런던 코벤트 가든으로 돌아와 ‘잔니 스키키’의 리누치오역과 안토니오 파파노가 지휘한 ‘트로이 목마’의 새로운 프로덕션에서 로파스역을 노래하였다. 또한 박지민은 Opera North를 위한 오페라 갈라에도 참여하였다.
12/13 시즌과 이후에도 박지민은 라 페니체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 역으로 데뷔를 하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돈 파스콸레’의 어네스토역을, ‘사랑의 묘약’의 네모리노 역, 산티에고에서 ‘라크메’의 제랄드역을 맡는다. 또한 신시네티에서 역시 ‘사랑의 묘약’의 네모리노 역으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스트라빈스키 <난봉꾼의 행각>

마스네 마농 <눈을 감았을 때>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마리아’>

슈트라우스 <내 사랑을 안고>

슈트라우스 <은밀한 초대>

슈트라우스 <헌정>

마리오 란차

토스티 <작은입술>

이원주, <연>

윤학준, <마중>


*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