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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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0/19(목) 국립오페라단 -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7.10.09
조회 756

** 공연 신청 방법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7년 10월 19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국립오페라단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걸작 베르디가 남긴 가장 비극적인 오페라 <리골레토> 고전을 뛰어넘는 현대적 재해석 부조리한 사회를 향한 통렬한 비판, 거장 베르디의 정신을 오롯이 담아내다! 잔혹한 운명의 장난, 최후의 비극을 부른 복수전 ‘여자의 마음은’, ‘그리운 이름이여’ 등 귀에 익숙한 아리아의 향연!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직무대리 최선식)은 2017-18 시즌레퍼토리의 개막작으로 베르디가 남긴 가장 비극적인 오페라 <리골레토>(10.19(목)~2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를 선보인다. 1997년 이후 20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의 <리골레토>를 선보이는 만큼 고전을 뛰어넘는 현대적 재해석이 돋보이는 또 하나의 걸작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르디의 대표작 <리골레토>는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오페라 레퍼토리 중의 하나이다. 프랑스 낭만주의 거장 빅토르 위고의 희곡 <왕의 환락>을 오페라로 재탄생시킨 이 작품은 세상에 대한 분노와 저항심으로 가득 찬 주인공, 어릿광대 리골레토에게 닥친 잔혹한 운명과 비극적 최후에 대해 다룬다. 베르디의 강렬한 시대고발의 정신을 담고 있는 <리골레토>는 부도덕하고 방탕한 귀족사회를 벌하려다 되려 자신의 딸을 죽이게 되는 광대 리골레토의 절망적인 운명을 다룬 작품이지만 작품 곳곳에 비극적 스토리를 뛰어 넘는 아리아로 가득하다. ‘여자의 마음’, ‘그리운 이름이여’ 등 귀에 익숙한 아리아는 오페라 마니아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 모두 자연스럽게 극 속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고전을 뛰어넘는 현대적 재해석 부조리한 사회를 향한 통렬한 비판, 거장 베르디의 정신을 오롯이 담아내다! 연륜의 지휘자 알랭 갱갈과 젊은 연출가 알렉산드로 탈레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선택,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캐슬린 킴 2017년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의 새로운 질다 제시카 누치오 최전성기의 만토바 테너 정호윤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새롭게 주목하는 테너 신상근 이번 국립오페라단 <리골레토>에서는 연륜의 마에스트로 알랭 갱갈과 젊은 연출가 알렉산드로 탈레비가 만나 당대 부조리한 사회를 통렬히 비판했던 베르디의 정신을 새롭게 펼쳐낸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선택한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캐슬린 김, 2017년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소프라노 제시카 누치오, 세계 정상의 무대를 누비며 만토바 역을 소화하고 있는 테너 정호윤과 신상근을 비롯하여 세계 무대에서 리골레토 역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바리톤 데비드 체코니, 다비데 다미아니가 합류하여 한시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극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작품명 : 리골레토 Rigoletto 작곡 : 주세페 베르디 대본 :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 원작 : 빅토르 위고의 희곡 [일락의 왕] 초연 : 1851년 3월 11일 베네치아 라페니체 극장 구성 : 3막 ▶ 제작진 ***지휘 / 알랭 갱갈 Alain Guingal 알랭 갱갈은 프랑스 유수 오페라하우스에서 지휘 활동을 해왔다. 1975년부터 1981년까지 아비뇽 오페라의 단장을 역임하며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타이스>, <시몬 보카네그라>, <라트라비아타> 등 다수의 오페라를 지휘하였다. 최근 프랑스 그랑 아비뇽 오페라극장 <파우스트>, <맥베스>, <카르멘>, 헝가리 국립극장 <베르테르>, 몬테카를로 오페라극장 <마농>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였다. 현재 파리 국립 오페라단, 빈 슈타츠오퍼,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극장, 워싱턴 오페라, 마드리드 왕립극장, 바르셀로나 리세우 오페라극장 등 세계 주요극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작품 : <파우스트>, <베르테르>, <맥베스>, <마농>, <카르멘>, <일코르사로>, <타이스>, <리골레토>,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아치>, <나비부인>, <시몬 보카네그라>, <라트라비아타> 외 다수 ***연출 & 무대 / 알레산드로 탈레비 Alessandro Talevi 요하네스버그 출생인 알레산드로 탈레비는 동 세대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연출가 중 하나이다. 그는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에서 음악과 미술사학을 전공하였고, 영국 왕립 음악원에서 피아노 반주를 공부하였다. 이후 2007년 유로피안 오페라 디렉팅 어워드에서 3위를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12년에는 맨체스터 시어터 어워드에서 <돈조반니>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9년에는 독일 오펀벨트에서 ‘최고의 신인’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타임즈 브레이크쓰루 어워드의 수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하였다. <당주의 마리게리타>, <병사 이야기>, <토스카>, <앨버트 헤링> <체네렌톨라>, <이도메네오>, <안나 볼레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아치>, <라 트라비아타>, <피가로의 결혼>, <리골레토>, <나사의 회전> 등 세계 유수의 오페라극장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차기작으로는 노스 오페라의 <돈조반니>, 센트럴 시티 오페라의 <마술피리>, 산카를로 극장의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등을 연출할 계획이다. 주요 작품 : <돈조반니>, <병사 이야기>, <토스카>, <이도메네오>, <안나 볼레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아치>, <라트라비아타>,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크리스피노와 대모>, <카탸 카바노바> 등 다수 ***무브먼트 디렉터 / 란 아르투르 브라운 Ran Arthur Braun 무브먼트 디렉터 란 아르투르 브라운은 역동적인 스턴트 및 무술 안무, 에어리얼 연출에 특화되어 있는 무대 감독이자 액션 디자이너로 유럽 전역에 널리 알려져 있다. 2011년 에스토니아의 Theatre and Music Award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폴란드의 Music and Theatre Award에서 베스트 디자인(2014), 감독상(2015)을 수상하였다. 그의 작품은 창의적인 신체적 표현으로 명성이 높다. 란 아르투르 브라운은 라 몬나 오페라 스튜디오에서 무대 연출을 공부하기 전 예루살렘 음악 학교에서 피아노와 성악을 공부했다. 극적인 스토리텔링에 대한 전통적인 이해와 함께 움직임과 기술을 위한 현대적 시각을 활용해 브레겐츠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런던 로얄 오페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크로아티아 국립 발레단, 베를린 코미셰 오페라, 폴란드 국립극장, 포즈난 그랜드 극장, 웨일즈 국립극장 등과 14년간의 협력 관계를 포함 100여개 이상의 작품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 런던, 드레스덴, 암스테르담, 발렌시아, 몬테카를로, 베를린, 코펜하겐, 탈린, 브레겐츠 그리고 베이징의 페스티벌 및 오페라 공연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디미트리 체르냐코브의 팀에 협력 무브먼트 디렉터로 합류하였다. 그의 최근작은 네덜란드 오페라(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협력 프로덕션)의 <이고르 왕자>, 파리 오페라의 <눈처녀>, 액상프로방스의 <카르멘> 등 이며, 베를린 국립 오페라와의 협력 작품이 예정되어 있다. 주요 작품 : <맥베드>, <오셀로>, <피터팬>, <미스 포츈>, <파우스트>, <카르멘>, <이고르 왕자>, <사이버리아드>, <어린이와 마법>, <나이팅게일>, <라보엠> 등 다수 ***협력무대 & 영상 / 매트 딜리 Matt Deely 매트 딜리는 런던의 Motley Theatre Design Course에서 극장 디자인을 공부하였고 칼 톰스의 작품 의 어시스트 디자이너, 스테파노 라자리디스의 협력 무대 디자이너로 약 20개 이상의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였다.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스테판 헤라임과 함께 작업한 <로엔그린>, 뮌헨에서 공연된 <파우스트>, 취리히에서의 <맥베드>, 비엔나에서 공연된 <한 여름밤의 꿈>, <그리스 고난>, 그리고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된 바그너의 <반지> 4부작 등이 있으며 2006년에는 로얄 발레단과 협력하여 올리버 메셀의 1946년 세트 디자인을 재현한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작업했다. 주요 작품 : <로엔그린>, <파우스트>, <맥베드>, <한 여름밤의 꿈>, <그리스 고난>, <죄와 벌>, , <로미오와 줄리엣>, <3월의 보름달>, <페트라 본 칸트>, <어린 왕자> 외 다수 ***의상 / 발레리아 도나타 베텔라 Valeria Donata Bettella 이탈리아 출신 의상 디자이너 발레리아 도나타 베텔라는 베네치아 국립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 아카데미에서 의상 디자인 과정을 수료하였다. 2006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의상 디자이너로서 참여하였고 2008년부터 오페라 전문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파르마 왕립 극장, 코모 극장, 파비아 극장, 코레모나 극장, 브레샤 극장, 파리 니스 오페라 극장, 피아센차 극장, 마체리타 오페라 페스티벌, 안코나 극장, 세인트 갈라 극장 등 유럽 주요 극장에서 활동하였고 2017 국립오페라단 <팔리아치&외투>에 의상디자이너로 참여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작품 : <팔리아치>, <리골레토>, <세빌리아의 이발사>, <에르나니>, <나부코>, <방황하는 네델란드인>, <가면 무도회>, <잔니 스키키>, <결혼어음>, <투란도트>, <호프만의 이야기>, <라보엠>, <노르마>, <나비부인> 외 다수 ***조명 / 자코포 판타니 Jacopo Pantani 자코포 판타니는 피렌체 예술 학교를 졸업 하였으며, 세계 유수의 극장인 오페라 바스티유, 테아트로 마시모, 산 카를로 극장에서 지안 카를로 델 모나코, 휴고 데 하나, 셩 웨이와 함께 조명 디자이너로서 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스타나 오페라에서 작업한 <돈키호테>를 계기로 에지오 프리게리오와 같은 저명한 무대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할 기회를 얻었다. 또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에서 셩 웨이와 작업하였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지안 카를로 델 모나코와 함께 <루이자 밀러> 제작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중국 NCPA에서 베이징 국립 오페라와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니키카이 오페라단과 <토스카>, 아스타나 오페라단에서 알레산드로 탈레비와 함께 케네스 맥밀란의 작품 <마농>에 참여하였다. 주요 작품 : <돈키호테>, <루이자 밀러>,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토스카> 외 다수 ▶ 출연진 ***만토바 백작(Ten.) / 정호윤 테너 정호윤은 재학 시절부터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한국 성악계의 ‘차세대 재목’으로 주목 받았다. 1999년 동아콩쿠르와 2001년 국립오페라단 콩쿠르, 벨기에 왕립 베르비에 국제성악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은 그는 2002년 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과 전속계약을 맺고 유럽에 진출했다. 2003-2006 시즌 독일 함부르크국립극장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오페라 <나부코> 이즈마엘 역, <팔스타프> 펜톤 역, <리골레토> 만토바 공작 역, <라트라비아타> 알프레도 역으로 출연하여 성공적인 공연을 이끌었다. 2007년에는 빈 국립극장의 전속 주역가수로 발탁되어 첫 데뷔무대 작품인 <리골레토>의 만토바 공작과 <라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 역으로 호평을 받아 현지 언론에 주목 받았다. 최근에는 마드리드 왕립극장, 아테네 그리스 국립극장, 바르샤바 폴란드 국립극장에서 <리골레토> 만토바 공작으로 활약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런던 로열 오페라에서 <라트라비아타> 알프레도 역으로 데뷔하여 화재를 모았다. 2017년에는 시드니 오페라에서 <라트라비아타> 알프레도 역과 <라보엠> 로돌포 역으로 데뷔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2018년에도 러브콜을 받아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주요 작품 : <리골레토>_만토바 공작, <라트라비아타>_알프레도, <라보엠>_로돌포, <사랑의 묘약>_네모리노, <람메르무어의 루치아>_에르가르도 외 다수 ***만토바 백작(Ten.) / 신상근 테너 신상근은 한양대 음대 성악과 졸업 후 이탈리아 노바라 국립음악원, 라스칼라극장 아카데미,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악원,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프랑스 휘에이말메종 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수학하였다. 2009년 Volksbühnen Bühnentaler, 2011년 노트르라인-베스트팔렌주 최고가수상을 수상했으며 티토 고비 국제콩쿠르, 한스 가보르 벨베데레 국제콩쿠르, 몽세라 카바예 국제콩쿠르,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 입상하였다. 독일, 프랑스, 스위스, 노르웨이, 그리스 등 유수의 극장에서 <가면무도회>, <나비부인>, <돈카를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리골레토>, <라보엠>, <토스카>, <라트라비아타> 등에 출연, “안정적이고 화려한 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가”라는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테너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2016-17 시즌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라보엠> 로돌포 역과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 역으로 깜짝 데뷔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2017-18 시즌에는 <로미오와 줄리엣>, <라보엠>, <타이스> 주역으로 출연한다. 2017년 국립오페라단 <보리스 고두노프> 그리고리 역, 야외오페라 <동백꽃아가씨_La Traviata> 알프레도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주요작품: <가면무도회>_리카르도, <나비부인>_핑커톤, <돈카를로>_돈카를로, <보리스고두노프>_그리고리, <리골레토>_만토바 공작, <라트라비아타>_알프레도, <토스카>_ 카바라도시, <라보엠>_로돌포, <카르멘>_돈호세, <박쥐>_알프레드, <루살카>_왕자 외 다수 ***질다(Sop.) / 캐슬린 김 Kathleen Kim 캐슬린 김은 2007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시카고 리릭 오페라, 보스톤 리릭 오페라, 스페인 빌바오 오페라, 프랑스 릴 오페라 극장, 영국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오페라단과 오페라 극장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양한 배역과 새로운 무대를 통해 현재 전 세계 정상급 오페라극장이 가장 선호하는 소프라노로서 각광받고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제임스 레바인 지휘의 <호프만의 이야기> 올림피아 역, 키릴 페트렌코 지휘의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체르비네타 역, 2007년 지아난드레아 노세다와 2012년 파비오 루이지 지휘의 <가면무도회> 오스카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세계 초연한 피터 셀러스 연출, 존 아담스 지휘의 <중국의 닉슨> 장칭 역으로 극찬을 받았다. 현재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뮌헨 바이에른 오페라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이며 한양대에서 교수로 재임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주요 작품 :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_체르비네타, <중국에 간 닉슨>_장칭, <가면무도회> _오스카, <리날도>_아르미다, <가울라의 아마디지>_멜리사, <아그리피나>_포페아, <연대의 딸>_마리, <마술피리>_밤의 여왕, <호프만의 이야기>_올랭피아, <신데렐라>_요정, <어린이와 마법사>_불, 공주, 나이팅게일 외 다수 ***질다(Sop.) / 제시카 누초 Jessica Nuccio 제시카 누초는 1985년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태어났다. 첫 참가이자 우승을 거머쥔 ‘Simone Alaimo e le sue opere (2010)’를 비롯해 ‘Voci del Mediterrane’와 ‘Marcello Giordani (2011)’ 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유수의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왔다. 2011년 베니스 라페니체 극장에서 <라트라비아타>로 데뷔하여 관객들과 비평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카타니아와 취리히의 벨리니 대극장에서 공연된 도니제티의 <극장 이야기>에 참여하였으며 루카, 피사, 라벤나에서 <라보엠>을, 칼라리 극장에서 드뷔시 <탕자>를 공연하였다. 최근에는 메시나와 팔레르모에서 <사랑의 묘약>의 아디나 역할을 맡아 공연했으며 라페니체 극장에서는 <라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로 활약하였다. 이 밖에도 <라보엠>의 무제타, <리골레토>, <일코르사로>, <카르멘>, <조소의 향연>, <오텔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몽유병의 여인> 등 다수의 오페라 작품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주요 작품 : <라보엠>_미미, <오셀로>_데스데모나, <조소의 향연>_리사베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_루치아, <일코르사로>_메도라, <카르멘>_미카엘라, <리골레토>_질다, <사랑의 묘약>_ 아디나, <라트라비아타>_비올레타 외 다수 ***리골레토 (Bar.) / 데비드 체코니 Devid Ceccon 피렌체 출생 바리톤 데비드 체코니는 2006년 마티아 바티스티니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바 있다. 그의 주요 레퍼토리는 <팔스타프>, <가면무도회>, <멕베스>, <안드레아 셰니에>, <돈카를로> 외 다수가 있으며 이전 시즌 주세페 베르디극장 <리골레토>, 루치아노 파바로티 시립극장 <외투>, 카를로 펠리체 극장 <운명의 힘>, <리골레토>, <나부코>, <팔리아치>, <아이다> 등에 출연하였다. 2016/17 시즌 <나비부인>, <팔리아치>, <나부코>, <리골레토>, <아이다>, <팔스타프>, <라트라비아타> 등으로로 무대에 올랐다. 주요 작품 : <팔리아치>_토니오, <나부코>_나부코, <아이다>_아모나스로, <팔스타프>_ 팔스타프, <가면무도회>_레나토, <라트라비아타>_조르조 제르몽, <조반나 다르코>_자코모, <라보엠>_ 마르첼로 외 다수 ***리골레토 (Bar.) / 다비데 다미아니 Davide Damiani 이탈리아 페자로 출신의 바리톤 다비데 다미아니는 1993년 텔아비브에서 <돈조반니>의 주역으로 데뷔를 성공리에 마친 후 유럽 전역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이어왔다. 1995년-1999년까지 빈 국립극장 전속 주역가수로 활동하며 <나비부인>, <사랑의 묘약>, <세빌리야의 이발사>, <오이디푸스 왕>, <예언자>, <페도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세계적인 지휘자 주빈 메타와 함께 <예루살렘>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 토리노, 팔레르모, 제노아, 트리에스테, 라벤나, 베로나, 베르가모, 피렌체, 밀란, 볼로냐 등 수 많은 도시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최근 빈 폭스오퍼 <이고르 공> 이고르 공역, 프랑크푸르트 오페라하우스 <독재자> 독재자 역, 폴란드 국립오페라극장 <윌리엄 텔> 윌리엄텔 역, 아방슈 오페라페스티벌 <나비부인> 샤플리스 역, 부쿠슈레티 국립오페라극장 <돈조반니> 돈조반니 역, 오페라 홍콩 <토스카> 스카르피아 역 등 다수의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작품 : <토스카>_스카르피아, <나비부인>_샤플리스, <돈카를로>_로드리고, <라트라비아타> _제르몽, <카르멘>_에스카미요, <맥베스>_맥베스, <시칠리아의 저녁기도>_기 드 몽포르, <마농 레스코>_레스코, <가면무도회>_레나토, <피가로의 결혼>_알마비바 백작, <돈조반니>_돈조반니 외 다수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그란데오페라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