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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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0/28(토)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 바이올린 김 민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7.10.09
조회 704

** 공연 신청 방법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7년 10월 28일 (토)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음악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2017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바이올린 김 민





***출연

바이올린 김 민
(Pf.이경숙, Vn.윤경희,Va.최은식, Vc.송영훈, Pf.박종화)






2017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국내 최고 클래식 스타들이 만드는 스페셜 프로젝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매년 가을마다 개최되는 <클래식 스타 시리즈>는 실내악에 최적화된 공간에서 국내 최고의 클래식 스타들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는 예술의전당 SAC Classic Premier의 대표 실내악 프로그램이다. 2017 <클래식 스타 시리즈>에서는 독주에서 앙상블, 양악에서 퓨전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여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tage5_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연주자들의 화려한 앙상블 “바이올린 김민”
우리나라 클래식의 역사와 함께 해온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은 오랜 기간 굵직하고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것은 물론, 현재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그 누구보다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세대의 대표적인 솔리스트들과 함께 의미 있는 무대를 야심차게 꾸밀 예정이다.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KCO단원을 역임하고 현재 세종챔버앙상블 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윤경희, 견고하고 뛰어난 연주로 가장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연주자들인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스트, 피아니스트 박종화까지, 말 그대로 “클래식 스타”들이 총 출동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대한민국 클래식계의 역사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민과 피아니스트 이경숙이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과 제3번을 연주하며, 원숙하고 자연스러움이 녹아있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민과 윤경희, 비올리스트 최은식,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함께 출연하여 도흐나니의 피아노 5중주 제1번을 연주하며 2017 <클래식 스타 시리즈>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바이올린_김 민

우리 음악계에서 가장 다채로운 경력을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 민은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에서 활약하였으며, 한국인 최초로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 30년간(1977년~2008년) 활동한 이후 귀국하여 1979년 국립교향악단악장에 이어 1981년부터 1994년까지 KBS교향악단 악장으로 활약하였다. 1980년에는 서울바로크합주단(俔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을 재창단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의 위치를 공고히 하였다. 제2회 이미륵상, 제10회 우경문화예술상을 수상하였고,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총감독 Wolfgang Wagner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20년 연속 음악제 참가 감사패를 받았으며, 폴란드 정부로부터 음악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폴란드 문화훈장을, 이탈리아 대통령으로부터 ‘A Life of Music’ 증서와 메달을 수여 받았다. 2015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보관 문화훈장’을 수훈하였고, 제10회 대원음악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세계 유수의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다. 그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대 음대 학장(서울대 최초 3선 학장)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2003년~2007년), 서울국제음악제(SIMF) 예술감독(2011년~2015년)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정회원,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이자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KCO)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피아노_이경숙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이경숙은 서울예고 재학 중 장학생으로 도미, 명문 커티스 음악원에서 호로조프스키와 루돌프 제르킨을 사사하였다. 유학 전 국내에서 이화•경향 콩쿠르 특상을 수상하였으며, 커티스를 졸업하던 해인 1967년 제네바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입상,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콘체르토 오디션에서 우승함으로써 국제적인 음악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특히 1968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그 실황이 전 미국에 방영되어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경숙은 커티스 음악원 졸업 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꾸준히 의욕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크리스찬 페라스, 피에르 푸르니에, 유디스 샤피로, 아론 로잔드, 줄리어스 베이커, 마르시알 세르베라, 필립 뮬러, 드미트리 야블론스키, 알토 노라스, 폴 토르틀리에 등 세계의 거장들과 협연하였으며, 스위스 로망드, 홍콩 필하모닉, 로열 필하모닉, 프라하 심포니, 모스크바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연주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88년에는 국내 최초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 32곡을 완주하기도 하였다. 이미 1987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 5곡을 완주한바 있는 그의 이 같은 업적은 한국 음악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는 이어서 1989년에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 19곡을, 1991년에는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전 9곡을 완주하는 과업을 이루었고, 1993년에는 부천시향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3곡을 협연하였다. 또한 2000년에 샤무엘 바버의 피아노 전곡을 연주하였고, 2003년에는 슈베르트 페스티벌을 통해 식을 줄 모르는 열정과 쉬지 않고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의욕적이고 왕성한 활동으로 이경숙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문 연주자의 시대를 연 피아니스트로서뿐만 아니라 1980년 이후 우리나라 피아노 음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온 대표적인 피아니스트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이경숙은 연주가뿐만 아니라 음악교육자로서 후진양성은 물론 한국 음악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 1993년 우리나라 첫 국립 콘서바토리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음악원장으로 선임된 그는 국내외 유명교수영입, 국내최초의 영재입학제도 도입 등을 통하여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하여, 음악원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주자 양성학교로 성장,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경숙은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 피아노의 대모‘로서 주요 수상경력으로 1985년 음악동아 선정 제1회 올해의 음악가상, 1985년과 1988년 올해의 예술가상, 1987년 난파 음악상, 1988년 김수근 공연예술상, 1994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1995년 옥관문화훈장(세계를 빛낸 한국음악인), 1998년 한국음악상, 2000년 우경문화예술상, 2007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등을 수상하였다. 그는 또한 독일 뮌헨 국제피아노 콩쿠르, 일본 소노다 콩쿠르,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영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윤이상 콩쿠르, 신시내티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음악원장,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커티스와 친구들’의 음악대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서울사이버대학 피아노과 석좌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린_윤경희

바이올리니스트 윤경희는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프라이부르그 국립음대 석사과정(Aufbaustudium),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examen) 모두 최우수 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다. 제26회 동아콩쿠르 전체 대상, 제28회 동아콩쿠르 실내악 부문 1위를 수상하였으며 1994년 영국 제임스궁에서 필립공을 주빈으로 하여 열린 독주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귀국이후 15회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실내악과 앙상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으며,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여 오고 있다. 차이코프스키와 멘델스존의 협주곡 음반을 출반하였으며 2016년에는 비발디 사계 음반이 출반되었다. 윤경희는 KCO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세종대 교수, 카이로스앙상블 리더, 세종챔버앙상블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올라_최은식

최은식은 서울예고 재학 중 Los Angeles 필하모닉의 수석 비올리스트 헤이치로 오야마에게 발탁되어 도미, 커티스 음악원을 거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수학 한 후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와 신시네티 컬리지 오브 뮤직 콘서바토리의 교수로 재직하였다. 미국의 보로메오 4중주단 창단 멤버로서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 콩쿠르와 에비앙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에머넷 현악 4중주단 멤버로 활동하였다. 미국에서 활동할 당시 프랑스 에비앙 페스티벌에서 아이작 스턴과 연주함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도쿄 현악4중주단, 오라이언 4중주단과 함께 연주했고, L.A. 디즈니홀 개관기념 연주회에 초청되어 에사 페카 살로넨과 연주했다. 미국 링컨센터와 케네디센터, 영국의 위그모어홀, 일본 산토리홀 등에서 연주를 비롯, 남아메리카, 캐나다, 러시아, 유럽 각국 등지에서 연주회를 가졌고, 챨스톤과 이태리의 스폴레토 페스티벌, 캐나다 벤쿠버와 다 아가시즈 챔버 뮤직 페스티벌, 프랑스 몽펠리에 와 쿠셔벨 페스티벌, 중국의 베이징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 초청 연주자로 연주하였다. 국내에서는 광복 50주년 기념 연주회에 초청받아 내한 연주 하였으며,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한국을 빛낸 7인의 음악가에 선정되어 연주하였다. 그 외에 KCO, 유라시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금호 초청 독주회, 평화기원 갈라 콘서트를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울산시향,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알렉산더 아미시노프가 지휘하는 부산시향과 슈니케의 비올라 협주곡을 협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벨라루스에서 체르노빌 사건을 기념하는 연주회에 초청되어 벨라루스 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2008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William Primrose 국제 비올라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09년에는 다시 부활한 <7인의 음악인들> 5개 도시 순회연주를 하였다.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노부코 이마이의 초청으로 20주년 Viola Space에서 함께 연주하였고, American Viola Congress에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다. 매해 서울스프링 페스티벌에서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자선단체 음악회에서 재능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Just Vivace Festival 예술감독으로 활약중이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첼로_송영훈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은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 2001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다음해인 2002년에는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 받았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6년 8월에는 세기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가 직접 설립한 프랑스 카잘스 페스티벌, 2017년 6월에는 난탈리 페스티벌에서 초청을 받아 연주하며 그 밖에도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라인가우 페스티벌, 독일 메클렌부르크,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 해외 유명 페스티벌에서 초청 연주를 펼쳐왔다. 클래식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꼽히는 그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 일본 각지에서 성공적인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2013년부터 매해 꾸준히 초청받아 리사이틀 투어를 갖고 있다. 2017년에는 ‘Joy of Classicism(조이 오브 클래시시즘)’이란 주제로 예술의전당에서 3년만의 국내 리사이틀을 열었다. 그는 연주 활동 이외에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노_박종화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5세에 동경음대 영재학교에서 미우라 카츠코, 이구치 아이코를 사사한 후 1992년 뉴 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러셀 셔먼 문하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이후 1998년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저명한 마스터 클래스 ‘Il Fondazione per Il Pianoforte’에 참가하여 카를 울리히 슈나벨, 드미트리 바슈키로프, 푸총, 레온 플라이셔, 알리시아 데 라로차,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같은 시대의 명장들과 교류했다. 또한 1999년 드미트리 바슈키로프 교수를 따라 마드리드의 소피아 왕립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2003년에는 독일로 건너가 엘리소 비르살라제 교수 문하에서 뮌헨 음대의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유럽에서 공부하는 동안 박종화의 연주 경력은 화려하게 꽃피기 시작하였다.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뮌헨의 헤르큘레스 홀, 마드리드 국립 콘서트 홀, 벨기에의 팔레 드 보 등 세계 유명 공연장을 무대로 연주하였으며, 세계적인 보스턴 심포니, 뉴햄프셔 심포니, 드레스덴 심포니,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벨기에 플레미쉬 국립 오케스트라, 북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그의 탁월한 연주 능력은 세계적인 콩쿠르의 입상을 통해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12세 때 일본 마이니치 음악콩쿠르에서 1위 수상을 비롯하여, 2003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및 부조니 상 수상, 199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입상(5위) 및 최우수 연주자 상을 받았으며, 특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는 표트르 안드리센이 수여하는 비평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1998년 텔아비브에서 개최되는 루빈슈타인 콩쿠르 특별상, 스페인 산타데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특별상과 청중상을 동시에 받았고, 이 밖에도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개최되는 여러 국내 콩쿠르에서 다수 우승 또는 입상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그는 음악적인 다양한 경험과 커리어를 교육에 헌신하고자 2007년 서울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였다. 2012년 첫 국내 앨범 ‘HEROES’를 SONY Classics를 통해 발표하며 전국 투어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에는 ‘엄마야 누나야’ 등 친숙한 동요를 피아노곡으로 재해석한 두 번째 음반 ‘NUNAYA’가 유니버셜을 통해 발매되었고 전국 투어 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6년에는 세계 3대 챔버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대전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참여하여 화제가 된 연극 <노베첸토>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동시에, 솔리스트로서 독주 및 협연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도시 재생 예술 프로젝트 ‘달려라 피아노’와 ‘BACH in the Subways’의 예술감독으로 참여하여 음악예술의 사회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몇 년에 거쳐 직접 제작한 피아노 트레일러와 함께 전국을 돌며 음악을 전달하는 ‘Music in Motion’ 프로젝트가 KBS 1TV ‘다큐 공감’에 방영되어 클래식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프로그램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2번 A장조 Op.100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3번 d단조 Op.108

도흐나니 / 피아노 5중주 1번 c단조 O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