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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신청 방법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7년 9월 27일 (수)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소프라노 강혜정 독창회
'9월, 마음의 여유를 노래하다'
가을 문턱에서 마음의 여유를 관객과 함께 노래할 청아하고 맑은 음색의 주인공 소프라노 강혜정의 리사이틀이 9월 27일 (수)요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석사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학년 장학생으로 졸업했고 풍부한 감성표현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유학 중 2005년 The Michael Sisca Opera Award를 수상, 뉴욕 Kaye Playhouse에서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으로 데뷔했다.강혜정은 이 공연으로 뉴욕타임즈로부터 “다채로우면서 유연한,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노(a sweet, colorful, flowing soprano)”는 격찬을 받은 바 있다.
'보이지않는 감성, 생각, 시선'
소프라노 강혜정에게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그녀의 생각과 시선의 모든 것을 담고 있고, 숨겨진 감성에서 시작됨을 우리의 마음으로 알 수 있다. 문득 스쳐 지나갈 수도 있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그녀의 음악을 만나게 되면 우리 마음속 행복과 감사, 켜켜이 쌓인 추억들까지 모두가 흘러나와 춤을 추게 된다.
관객과 함께 할 레퍼토리는 고전에서 현대까지 다양하게 노래할 예정으로, Vivaldi ' Nulla in mundo pax sincera 세상엔 참 평화 없어라', Donizetti ''Quel guardo il cavaliere 기사의 뜨거운 눈길', 아라리요 (작곡:이지수), Falstaff ''Sul fil d'un soffio etesio 부드러운 바람위로' 등 다양한 곡들을 선물 할 것이다.
이번 무대에는 스폴레토스페리멘탈레 극장 상임지휘자이자 페루지아 국립음악원교수인 지휘자 카를로 빨레스키, 2013년 국내 초연 국립오페라단 <파르지팔>의 클링조르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성악가 바리톤 양준모가 풍성함을 함께 노래 할 것이다.
소프라노 강혜정은 현재 계명대 음악공연예술학과 음학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과 함께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 프로그램
Nulla in mundo pax sincera, RV 630 (세상엔 참 평화 없어라)
Ruhe sanft, mein holdes Leben (편히 쉬어요 내사랑)
Quel guardo il cavaliere (기사의 뜨거운 눈길)
Care Compagne (사랑하는 친구들)
intermission
아라리요
한국가곡 메들리
E sogno o realta?(꿈인가 생시인가?)
Je Suis Encore Tout Etourdie (난 아직 어리둥절해요)
Obeissons quand leur voix appelle (부드러운 사랑의 목소리에 따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