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7/28(금) 발레갈라 더 마스터피스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7.07.17
조회 441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발레갈라]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7년 7월 28일 (금) 저녁 8시 (90분, 인터미션 없음) 2.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대한민국 대표 다섯 발레단의 발레 걸작 하이라이트 2017발레, 아름다운 나눔5 <발레갈라 더 마스터피스> -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전 회 차 흥행에 성공한 발레 공연의 스테디셀러 - 클래식부터 모던발레까지, 다양하게 변주되는 다섯 색깔 발레의 향연 2012년 초연 이후 2016년까지 전 회 차 흥행에 성공하며 발레 공연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2017 발레, 아름다운 나눔5 <발레갈라 더 마스터피스>가 올해도 어김없이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발레STP협동조합(이사장 김인희)이 공동주최하는 <발레갈라 더 마스터피스>는 올해 특별히 마포문화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3월 22일(수), 5월 24일(수), 7월 28일(금) 총 3회에 걸쳐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섯 발레단의 다섯 색깔 발레를 한 번에 모두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클래식부터 모던발레, 발레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변주되는 발레의 향연은 발레 애호가는 물론 발레에 입문하는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문훈숙(유니버설발레단), 김인희(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이원국발레단), 서미숙(SEO(서)발레단), 김길용(와이즈발레단) 단장까지 스타 발레단장들의 해설 또한 <발레, 아름다운 나눔>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각 단체의 작품들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단장들의 해설은 공연의 재미를 더하여 발레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포문화재단과 발레STP협동조합이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선보이는 <발레갈라 더 마스터피스>는 뜻깊은 의미답게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라는 저렴한 티켓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서 예매가능하며 맥댄스패키지, 조기예매, 구민 및 회원 할인, 학생 할인, 발레공연 기관람자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여 공연 관람의 부담을 덜었다. 1.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1막 2장 하이라이트> [음악_표트르 차이코프스키 / 안무_마리위스 프티파, 레프 이바노프] 백조의 호수 1막 2장 Act 1 Scene 2 from Swan Lake 백조의 호수는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이자,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레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특히, 1막 2장의 ‘백조 파드되’는 호숫가에서 백조들을 본 왕자가 그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오데트 공주와 추는 2인무이다. 악마의 마법으로 백조로 변한 오데트 공주가 누군가의 헌신적인 사랑의 힘만이 마법을 깰 수 있다는 것을 왕자에게 이야기하며, 두 사람은 영원한 사랑을 굳게 약속하는 춤이다. 2. 서울발레시어터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 [안무_마리우스 프티파] 마리우스 프티파가 만든 전막 발레 <돈키호테> 중 3막에 등장하는 키트리와 바질이 추는 사랑의 2인무이다. 3. 이원국발레단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음악_차이코프스키 / 안무_조지 발란신] 이 작품은 1960년 뉴욕시티 발레단에서 초연되었다. 줄거리 보다는 음악성과 그에 따른 동작의 흐름을 중시하는 신고전주의 스타일답게 발레의 제목을 작곡가의 이름을 따서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라고 붙였다. 경쾌하고 세련된 음악에 맞추어 남녀 무용수가 몸으로 만드는 조형미와 두 무용수의 아름다운 팀워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4. SEO(서)발레단 [안무_이동건((SEO(서)발레단 단원))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세대 차이에 대해서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 갈등만 심화되고 있다. 그 중 가장 기본인 가족의 부모와 자식의 관계, 더 나아가 구세대와 신세대의 관계. 미래에는 자식을 물건처럼 냉동시설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고 재활용품처럼 버려졌다가 다시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보았다. 그러다 돌연변이처럼 절대적인 능력을 가진 어린이의 등장으로 어른들의 세계가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   5. 와이즈발레단 [안무_홍성욱(와이즈발레단 예술감독)] 바로크 양식의 연주곡에 현대적 안무로 연출한 창작발레로, 특정한 스토리텔링이 없으며 바로크음악의 특징처럼 곡선적이고 웅장하며 감정이 풍부한 선율에 조화로운 동작이 인상적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