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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및 장소 :
2017년 7월 8일 (토) 저녁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7년 7월 9일 (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원하시는 공연 날짜를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2.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3. 작품설명 :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 내한공연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을 빛낸 바이올린 여제 타티아나 사모일!
비르투오소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 초청!
모차르트의 명곡을 들려줄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 내한공연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눈에 보이는 듯한 확실한 하모니와 열정을 지녔다.
25년의 함께한 연주는 그 자취를 남기고, 모든 것이 경험으로 이루어진 화합된 호흡에서 나왔다. 협주곡의 복잡한 구조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리드미컬하게 연주하였다."
- 2016년 7월, The New Listener -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는 그들의 눈부신 곡 해석으로 찬사를 받았다."
-2015년 5월, Augsburger Allgemeine -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영혼과 반짝임, 우울함과 후퇴, 우아함과 편심의 적절한 표현 방법을 안다."
- 2014년 1월, NDR Kultur -






모차르트 해석의 탁월한 능력으로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 내한공연

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클래식시리즈’ 세 번째 무대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가 오는 7월 8일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에 이은 클래식시리즈3 -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은 모차르트 음악에 탁월한 해석으로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이들과 함께 할 협연자도 눈길을 끈다.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비올라의 거장 ‘유리 바슈메트’와 같이 음악과 미술이 조화를 이루는 황홀한 무대를 선사하였던 바이올린 여제 ‘타티아나 사모일’과 국내와 해외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비르투오소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의 협연 그리고 독일의 떠오르는 젊은 지휘자 가보르 혼트바리가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를 이끌며 모차르트의 명곡을 연주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990년 독일 바이에른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창단된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는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실내악단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1996년 유럽경제진흥협회로부터 ‘음악부문공로상을 수상하였고, BBC 뮤직 매거진 최우수상, 파리 ‘Diapason d’or’, 독일 ‘ECHO Klassik’ 등을 수상하며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16/17시즌에는 아우크스부르크 음악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문화의 도시, 아우크스부르크는 모차르트와 인연이 깊은 곳이다. 궁정음악가였던 모차르트 아버지가 태어난 곳이며, 모차르트가 ’아버지의 도시‘로 표현했을 만큼 유서 깊은 곳으로 모차르트가 연주회 및 여행 등의 목적으로 여러 차례 방문했던 도시이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명곡 모음 연주회라 할 정도로 그 구성이 특별하다. 모차르트 곡 뿐만 아니라, 모든 클래식 음악 작품에서 인기 면에서 늘 최상을 달리는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를 시작으로 ‘바이올린 협주곡 3번’, ‘플롯을 위한 론도’, ‘교향곡 29번’을 연주한다. 모차르트가 “아버지의 도시”라 칭한 아우크스부르크 음악 대사이자 모차르트 연주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가 선사하는 그들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능력과 연주력이 관객들을 설레게 할 것이다.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Bayrische Kammerphilharmonie)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는 1990년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설립되었다. 이들은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실내악단으로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주하고자 만들어졌다.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는 독일 전 지역 뿐 아니라 해외 활동 또한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이들의 진보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1996년 유럽 경제문화진흥협회에서 음악공로상을 받았다.
세계의 유명한 아티스트 로스트로포비치, 라인하르트 괴벨 ,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미셸 플라송,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알브레히트 마이어 , 미샤 마이스키, 다비스 게링가스, 옌스 페터 마인츠, 율리아 피셔, 레오니스 카바코스, 율리아 바라디 등 유명한 지휘자 및 음악가들과 음반 작업과 콘서트를 하였다.
2009년부터는 라인하르트 괴벨을 첫 번째 객원 지휘자로 영입하여 연주에 더욱 깊이를 더하였다. 이들은 거의 모든 유럽의 유명한 레이블에서 CD를 발매를 하였으며, 특히 2003년 12월 안토니오 로세티의 호른 협주곡앨범은 BBC 뮤직 매거진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칼아마데우스 하르트만의 바이올린 협주곡 또한 국제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파리에서 지휘자 Reinhard Goebe와 함께 한 모차르트 음반은 2008년 2월 발매하여 ‘황금 디아 파종도르’를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이들이 발매한 앨범들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Conductor _ 가보르 혼트바리 Gábor Hontvári

“지휘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떠오르는 신성(新星)”
부다페스트 레즈소 국제지휘자 콩쿨 대상, 부다페스트 국제지휘자 콩쿨 대상, 중부독일방송교향악단 지휘자 콩쿨 우승을 휩쓸며 클래식 음악계에 해성같이 나타난 지휘자 가보르 혼트바리는 헝가리 국립 리스트음악원에서 지휘를 전공, 비엠두나 심포니, 기요르 오케스트라, 부다페스 트심포니오케스트라 MAV,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등에서 지휘자로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 독일 지휘자재단의 일원으로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Violin_ 타티아나 사모일 Tatiana Samoil

퀸 엘리자베스 콩쿨, 시벨리우스 콩쿨, 차이콥스키 콩쿨 등을 휩쓴 바이올린 여제!!
2014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을 장식한 러시아 대표 아티스트 중 한 사람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서 어릴 적부터 음악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 타티아나 사모일은 차이콥스키 음악원과 네덜란드 왕립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벨기에로 옮긴 후 퀸 엘리자베스 콩쿨, 시벨리우스 콩쿨, 차이콥스키 콩쿨 등에 입상하였고 그녀의 스승 마이클 힐(Michael Hill)이 그녀가 국제적인 솔리스트로 명성을 얻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었다.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팀들과 연주활동을 하며, 말리반 콰르텟(Malibran Quartet)을 만들어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타티아나는 퀸 엘리자베스 음악학교와 벨기에 안트베르트 음악원교수로 근무하며, 매우 헌신적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유리 바슈메트가 러시아 사마라에서 개최하는 청소년을 위한 아카데미에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201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타티아나의 바이올린은 전설적인 프리츠 크라이슬러가 소유한 1714년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그녀를 위해 크리스티안 베이온이 특별 제작한 아름답고 현대적인 바이올린을 특별 제작하였다.










***풀룻 _ 필립 윤트(Philipp Jundt) / 인천 공연 협연자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비르투우소 플루티스트!
연주자와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균형 있게 소화해 내며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는 유럽, 아시아, 북미를 누리며 따뜻한 음색과 역동적인 연주로 국제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그의 음악적인 다양한 경험과 커리어를 연주와 교육에 함께 헌신하고자 2008년부터 강남대학교 독일 바이마르학부 교수로 부임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스위스 뇌샤텔 음악원에 새롭게 교수로 부임한다.












***Piano _ 안가영 Gayoung An / 서울 공연 협연자

미래 한국 음악계를 이끌 라이징 스타!!
자신과 음악을 하나 되게 하는 의지로 작품을 대하는 연주가!!
자연스러운 감성을 바탕으로 한 유연한 음악적 흐름과 자신감 있는 강한 표현, 그리고 고 선명하며 풍부한 울림으로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치는 피아니스트 안가영은 2012년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의 금호영아티스트, 2014년 유중라이징스타로 선정된 미래 한국 음악계를 이끌 연주자이다.
선화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클리브랜드 음악원 학사와 콜번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전액장학금 수혜), 뉴 일글랜드 음악원 석사졸업을 하였고, 현재 맨하탄 음대 박사과정(President’s Award 교장장학금수혜 및 피아노과강사)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클리브랜드음대 콩쿠르 우승과 뉴욕국제 아티스트 피아노 콩쿠르 우승을 비롯한 각종 콩쿨에서 우승을 휩쓸며 그녀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음악을 하게 된 것에 늘 감사해하고 있는 안가영은 바쁜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일상의 아기자기한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음악가가 되고자 한다.














#인천 프로그램

모차르트 / 현을 위한 세레나데 13번 G장조, K.525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3번 G장조, K.216


- 인터미션 -


모차르트 / 플룻을 위한 론도 D장조, K.Anh.184

모차르트 / 교향곡 29번 A장조, K. 201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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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프로그램

하이든 / 무인도 서곡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3번 G장조, K.216


- 인터미션 -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9번 E b장조 K.271 “주놈”

모차르트 / 교향곡 29번 A장조, K.201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