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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박종훈]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7년 5월 20일 (토) 저녁 7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음악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오설록과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 Season 7
“깊이 있는 대화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각 분야 최고 아티스트를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음악회!”
‘음악’과 ‘대화’가 있는 최고의 공연 <손범수·진양혜의 TALK & CONCERT>
예술의전당 음악당 기획공연 브랜드 SAC CLASSIC - 플러스 공연인 <손범수·진양혜의 TALK & CONCERT>가 오는 5월 20일(토) 오후 7시,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이야기(TALK)와 공연(CONCERT)
을 결합한
는 2010년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의 대표 기획프로그램으로 수차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엄선된 화려한 출연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이야기(TALK)와 공연(CONCERT)를 결합한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시즌 7의 화려한 무대가 열린다. 2010년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 는 국민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가 진행을 맡아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의전당 대표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7의 첫 번째 무대는 국내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해설자, MC,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온 피아니스트 박종훈이다. 클래식에 국한시키지 않고 재즈,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늘 새로운 시도를 하는 아티스트로서 이번 무대에서도 직접 작곡한 곡을 선보이며 멀티플레이어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뒤이어 6월 무대는 세계적 플루티스트 10인 명단에 오른 플루티스트 최나경(Jasmine Choi)의 무대가 준비된다. 목관연주자로써 “최초”라는 타이틀을 차례차례 석권하면서 세계무대를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나경은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와 최고의 테크닉으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기까지의 치열한 과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하반기의 시작은 우리나라의 최고의 성악가 고성현의 무대로 풍부한 성량과 깊은 울림으로 세계적인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 해외무대에서 찬사를 받으며 수많은 연주를 가졌다. 이번 무대에서 고성현은 그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성악가가 되기까지 걸어온 음악적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한국 오페라 발전에 이바지할 앞으로의 계획도 들려줄 예정이다. 시즌 7의 마지막 무대는 ‘한국최고의 무용수’라는 타이틀로 대한민국 발레의 르네상스를 선도해온 발레리나 김주원이다.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 등 발레계 뿐 아니라 현대무용과 뮤지컬,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한계가 없는 행보를 이어온 그녀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발레에 얽힌 에피소드를 통해 만나수 있을 것이다.
5월, ‘박종훈이 풀어내는 음악 이야기’
Talk & Concert 시즌 7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아티스트는 피아니스트 박종훈이다. 2000년 이탈리아 산레모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국내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2009년 11월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 연주회를 마쳤으며 2011년 <파가니니에 의한 대연습곡>을 연주하는 등 화려하고 뛰어난 테크닉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박종훈은 그 영역을 클래식에 국한시키지 않고 재즈, 뉴에이지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클래식에서부터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편곡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곡이 가지고 있는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선사해온 박종훈은 이번 공연에서도 특별히 바흐의 음악을 모티브로 새롭게 작곡한 “바흐 G선상의 아리아 주제에 의한 변주곡”, “바흐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편곡한 곡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노 곡 뿐만 아니라 가곡도 작곡하여 성악과 이엘과 함께 “11월의 세레나데”라는 음반을 출시한 그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피아니스트가 아닌 ‘작곡가 박종훈’의 모습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피아니스트 박종훈 (5월)
2009년 11월,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는 최초로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을 완주한 박종훈, 그 폭넓은 활동반경을 볼 때 그에게 피아니스트라는 수식어 하나만 붙이기는 무언가 어색하기만 하다. 클래식, 재즈, 탱고, 뉴에이지 등 여러 장르를 뛰어 넘는 연주는 물론이고 작곡과 편곡, 음반 프로듀싱과 녹음, 공연기획 그리고 라디오 방송 MC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연세대 음대에서 이경숙,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에서 세이모르 립킨, 이탈리아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거장 라자르 베르만을 사사한 박종훈은 2000년 이탈리아의 산레모 클라시코 국제 콩쿠르에서의 우승과 함께 본격적인 국제적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지난 10여년간 이탈리아의 로마, 밀라노, 피렌체, 볼로냐, 파르마, 베로나를 비롯해 이탈리아 내 20여개의 도시에서의 성공적인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마쳤다. 산레모 심포니와 협연한 갈라 콘서트, 첼리스트 비토리오 체칸티와 함께한 베토벤 콘서트(로마)는 RAI 이탈리아 국영 방송국에 의해 이탈리아 전국 생방송되기도 하였으며 2012년에는 이탈리아 아부르쪼 지방 순회연주를 마쳤다. 토스카나, 프라토, 에르바, 구비오의 서머 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출연했으며 이탈리아 대통령상을 받은 “바디아 아 세띠모”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그의 부인 치하루 아이자와와의 피아노 듀오 “듀오비비드”의 성공적인 데뷔 연주를 가졌다. 듀오비비드는 2010년에 1집 Quattro Mani, 2013년에는 2집 앨범인'Dear Schubert'를 발표 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발매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2015년 여름,'비비드 비발디'라는 제목으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국내 최초로 비발디의 사계를 포핸즈로 연주하였다. 이밖에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서울시향, 부천필하모닉, 청주시향, 뉴서울필하모닉, 성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브르노 필하모닉, 카우나스 체임버, 슬로박 필하모닉, 이탈리아 베로나, 로마, 임페리아 등 유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교향악축제에 총 4회
출연, 그 중 2015년에는 생상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의 피아노 파트를 그가 직접 다시 써서 연주하였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예술의전당에서 자신이 직접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을 초연하였는데 피아니스트가 직접 협주곡을 작곡하여 연주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리고 얼마 뒤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베를린 필 앙상블 내한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베를린 필 앙상블과 함께 연주하였다. 2014년, 슈베르트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작곡한 클래식 앨범인 'Super Schubert'의 발매와 함께 예술의전당에서 성공적인 독주회를 마쳤고, 2016년 4월에는 LG아트센터에서 'Super Schubert' 두 번째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독주회 역시 직접 작곡한 클래식 곡들도 선보였으며' 6 Schubertiana'라는 제목으로 앨범과 함께 악보도 출판되었다. 박종훈, 그가 작곡한 음악들을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TV광고에서 들을 수 있으며 진행, 연주 및 총 음악감독 등, 그의 연주자, 작곡가, 음악 제작자로서의 넒은 활동영역은 놀라운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JTBC드라마 '밀회' 조인서 교수역, SBS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피아니스트 차서후 스승역, KBS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 현명세 교수 역할을 맡으며 열연하였다.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의 해설자로도 활약하였다.
***이엘 (5월 게스트)
- 부산예술고등학교 성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졸업
- 이태리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Diploma
- 이태리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입학, 콩쿠르 우승 (대구)
- Capriolo Tosti 국제콩쿠르 1위 & 특별상 (Italy), Brescia 국제콩쿠르 우승 (Italy)
- Teatro di Rosetum 국제콩쿠르 1위 (Italy)
- Italia Gazoldo <올해의 젊은 음악가>상 수상
- 오페라 , <박쥐(아이젠슈타인)>, <쟌니스끼끼(리누쵸)>
- 뮤지컬 <울지마 톤즈(이태석)>
- 한국카톨릭문화원 초청 단독콘서트, CGN 힐링유 단독 토크콘서트
- 한국경제 “신춘음악회” [세종문화회관대극장], KBS교향악단, 프라임필, 인천시향, 서 울팝스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 협연
- KBS 청소년을 위한 신년음악회, 대구 KBS 70주년 기념음악회, 천안시 제야음악회,
서울시 제야음악회 (세종문화회관)
- KBS 명작 스캔들 고정패널,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 열린 음악회 다수출연
KBS 클래식 오디세이, KBS 찾아가는 음악회출연, TBS 허수경의 달콤한 밤 “두 남자 의 쥬크박스”코너 고정 출연, KBS 문화빅뱅 더 콘서트 출연,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
하얼빈, 심양 중국 공개방송 출연
#프로그램
박종훈 / “바흐 G선상의 아리아” 주제에 의한 변주곡
쇼팽 / 발라드 제4번 f단조 작품52
리스트 / 리골레토 패러프레이즈 S.434
Chong Park _ 11월의 세레나데 (with 이엘)
Chon Park _ 이화우 흩뿌릴제 (with 이엘)
바흐-박종훈 / 토카타와 푸가 d단조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