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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7년 4월 14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페리지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박종훈 신작 리사이틀 시리즈Ⅰ. 바흐와 자작 피아노 음악 ‘Back To Bach’
- 5년간의 대장정




매년2회씩 리사이틀을 통해
기존의 클래식 레퍼토리 연주와 직접 작곡한 신작 발표!

- 신작 리사이틀 시리즈 첫 번째 공연, 오는 4월 14일 페리지홀에서 개최
- 국내/외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국 피아니스트 중 작품 활동도 꾸준히 병행하는 ‘유

일무이’한 피아니스트
-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리스트 등 ‘피아니스트는 곧 작곡가’라는 현대적 본보기

의 피아니스트 박종훈


폭넓은 활동으로 사랑 받는 음악가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오는 4월 14일 (금) 페리지

홀에서 특별한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바로 ‘박종훈 신작 리사이틀 시리즈’ 그 첫 번

째 공연이다.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이번 ‘리사이틀 시리즈Ⅰ. Back to Bach’는 앞으로 5년간 지속

될 어마어마한 대장정의 첫 걸음이다. 박종훈은 올해부터 앞으로 5년간 매 년 2회씩

총 10회의 리사이틀을 통해 기존의 클래식 레퍼토리 연주와 함께 신작을 발표할 예

정이다.











박종훈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국 피아니스트 중 연주와 함께 꾸준히

작품 활동도 병행하는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이다. 이미 피아니스트뿐만 아니라 작

곡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2015년 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에서 생

상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했을 당시 피아노 파트를 그가 직접 다시 써서 연

주하는가 하면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에서 ‘박종훈 피아노 협주곡 1번’ 을 직접 작

곡하고, 코라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초연하였다.
피아니스트가 직접 협주곡을 작곡하여 연주한 것은 현 시대에는 매우 이례적인 일

이다. 박종훈의 이번 리사이틀 시리즈에서도 역시나 직접 작곡한 새로운 클래식 작

품들을 선보이는데 이는 현대 피아노 레퍼토리 확장에도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과 같이 ‘피아니스트는 곧 작곡가’

라는 점에서 현대적 본보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시리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후배 연주자들에게도 영향을 끼쳐 앞으로

많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가 탄생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된

만큼 후대 피아니스트뿐만 아니라 많은 음악가들이 이런 행보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프로그램

바흐 Back To Bach
J.S Bach _ Partita No.2 in c minor BWV826
J.S Bach & Chong Park _ The Romantic 15 Inventions
Chong Park _ Theme and Variations on J.S Bach’s “Air on G string”
J.S Bach & Chong Park _ Toccata and Fugue in d mi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