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cbs/upload/save/board/cbs_P000216_photo/18163_01.jpg)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7년 4월 28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볼쇼이 젊은 희망 소키예프, 프랑스 감성 안고 내한”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ONCT) 최초 내한>
◇ 미셸 플라송과의 35년(1968~2003) 여정을 통해 악단의 탄탄한 음악적 기반 구축, 1981년부터 국립단체로 활동
◇ 2005년 투간 소키예프 합류와 함께 레퍼토리 확장 및 방송활동 등으로 세계적 명성 확보
◇ 투간 소키예프, ONCT와 볼쇼이에 전념하기 위해 2016년을 끝으로 DSO(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작별
◇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임지영과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
야닉 네제 세갱(2013), 로빈 티차티(2014)에 이어 성남아트센터가 소개하는
또 하나의 신예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
"그는 패기가 넘치는 명연주자들로 구성된 어마어마한 집단을 자연스럽게 통솔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미국 오케스트라의 빛나는 탁월함이 러시아의 영혼을 만났다."
- JOHN VON RHEIN, CHICAGO TRIBUNE -
"소키예프는 이상적인 지휘자이다. 젊고, 카리스마 있으며, 무엇보다도 열정적인 인물로서,
그는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음악에 대한 그의 사랑을 전한다…
소키예프가 마무리 곡으로 선택한 브람스 교향곡 1번은 불안한 감정의 변화와 필하모니의 멋진 연주로 완성된 진정한 롤러코스터였다"
- Tim Ashley, The Guardian -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Tugan Sokhiev)가 이끄는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이하 ONCT)가 오는 4월 말 성남아트센터를 찾는다.
ONCT는 1960년 카피톨 오케스트라(당시에는 카피톨 극장에서 상영되던 오페라와 발레 공연 연주)와 툴루즈-피레네 교향악단과의 합병의 결과로 탄생됐다. 프랑스 출신 세계적 거장 미셸 플라송(Michel Plasson)은 1968년부터 2003년까지 35년에 걸쳐 ONCT를 이끌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반열에 올려놓았다. 1981년 국립단체가 된 후 현재 125명에 달하는 연주자가 활동 중이다.
2005년 러시아 출신 신예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이하 소키예프)를 수석 객원지휘자 겸 음악고문으로 영입해 21세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2008년부터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그는 프랑스 음악 연주로 저명한 이 악단의 레퍼토리 확장에 심혈을 기울였다. 말러, 브루크너는 물론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 등 20세기 음악과 심지어 고전시대 음악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장착시켰다.
최근에는 두 개의 세계 초연작을 연주하기도 했는데 다비드 아자그라의 ‘전주곡’과 벤야민 아타히르의 ‘나흐(트)슈필’(Nach[t]spiel)이 그것이다. 또한 벤야민 아타히르(Benjamin Attahir)가 피에르 불레즈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작곡한 신작 <사마 사우티 자만>(Samaa Sawti Zaman)을 2016/2017 시즌에 초연한 바 있으며 브루노 만토바니와 파스칼 뒤사팽 같은 작곡가들에게 위촉한 작품들은 향후 시즌에 공연할 예정이다.
ONCT는 소키예프와 함께한 10년 간 레퍼토리 확장과 더불어 세계 각지로의 투어와 정기연주를 통해 국제적인 오케스트라로서의 비전과 인식을 확고히 했다. 또한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는 ONCT의 저변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시즌별 약 12개의 콘서트를 TV를 통해 방송하고 있다. 소키예프는 이런 활동에 대해 “다행인지 불행인진 모르겠지만 우리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이고 인정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린 이런 성장에 발맞춰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러시아 예술의 심장 볼쇼이 극장의 음악감독이기도 한 소키예프는 ONCT와 특히 볼쇼이에 전념하기 위해 2016년을 끝으로 DSO(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에서 사임했다. 그는 독일의 한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내가 음악가가 된 것은 전적으로 러시아의 교육제도 덕분입니다. 때문에 이제 저는 제가 받은 것의 일부를 돌려주려 합니다. 하지만 결정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저는 교향곡 지휘만큼 오페라 지휘를 좋아한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13년 동안 주로 교향곡 연주에 집중했는데 이제 다시 오페라 무대의 공기를 느끼고 싶습니다.”라며 베를린에서의 성공을 뒤로하고 모스크바로 향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내한에서 소키예프와 ONCT는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연주한다. 특히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15년 한국인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음악콩쿠르(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한 임지영이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ONCT와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툴루즈 카피톨 오케스트라(ONCT)는 1960년, 카피톨 오케스트라(당시에는 카피톨 극장에서 상연되던 오페라와 발레 공연을 담당하고 있었다)와 툴루즈-피레네 교향악단 사이에 이루어진 합병의 결과로 탄생했다. ONCT는 미셸 플라송의 헌신적인 노력 덕에 빠른 속도로 국제적인 위상을 획득했다. 플라송은 1968년부터 2003년까지 35년에 걸쳐 이 오케스트라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명예 지휘자로 있다.
1981년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가 되었으며 현재 125명에 달하는 연주자가 활동 중이다. 또한 2005년 투간 소키예프를 영입함으로써 21세기로 들어섰다. 소키예프는 수석 객원지휘자 겸 음악 고문으로 시작해 2008년부터는 음악감독 직을 수행하고 있다.
투간 소키예프는 10년 동안 툴루즈에 기반을 둔 이 음악가 집단에 믿을 수 없을 만큼 막대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들은 세계 각지(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아일랜드, 영국, 스칸디나비아 제국, 폴란드, 중국, 러시아, 일본, 라틴아메리카 제국 등)에 걸쳐 엄청난 횟수의 투어를 다녔고, 파리의 여러 장소들(샹젤리제 극장, 살 플레옐, 필하모니)을 비롯해 빈 무지크페라인이나 베를린 필하모니 홀,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 등 대단히 유명한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열었다.
역사적인 알로그랭(Halle aux Grains, 곡물창고라는 뜻)에서 연주하는 교향악 시즌과 카피톨 극장에서 열리는 오페라 시즌 및 무용 시즌 외에도,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는 다수의 국제적인 음악제에 정기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예를 들어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국제 제오르제 에네스쿠 페스티벌, 산 세바스티안에서 열리는 킨세나 음악제, 오랑쥬 음악제(2011년에는 베르디의 ‘아이다’와 2회의 콘서트 공연, 2016년에는 베르디의 <레퀴엠> 공연을 진행했다), 라디오 프랑스와 몽펠리에 페스티벌(2013년 및 2016년), 엑상프로방스 부활절 페스티벌(2015년)에 참여했다. 2011년 ONCT는 오페라 코미크에서 카피톨 극장이 제작에 참여한 프로코피예프의 오페라 <수도원에서의 결혼식>을 공연했다.
투간 소키예프는 더 넓은 대중에 다가갈 목적으로 새로운 시청각적 활동을 펴고 있다. ONCT 또한 이에 부응하여 최근에 ‘프랑스 2’ 채널의 ‘신동들이 보여주는 쇼’(Les Prodiges font leur show)나 ‘프랑스 3’ 채널의 ‘고전음악의 승리’(Victoires de la musique classique), ‘프랑스 음악’과 ‘프랑스 3’ 채널의 ‘축제 음악’(Musiques en fête)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야심찬 시청각 방송 정책은 ‘프랑스 텔레비전’, ‘프랑스 음악’, ‘라디오 클래식’, ‘아르테 콘서트’, ‘메조’, ‘메디치 TV’ 등과 꾸준한 협력 관계를 맺음으로써 구체화되었다.
지휘자 미셸 플라송과 더불어 EMI 클래식스에서 길고도 풍부한 결실을 맺었던 협력 작업을 가진 뒤(현재 대략 60타이틀을 구할 수 있으며, 이 목록 가운데 가장 뛰어난 녹음들은 19~20세기의 프랑스 음악을 녹음한 것들로서 상당수 녹음이 해당 레퍼토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ONCT와 투간 소키예프는 나이브(Naïve)와 함께 새로운 녹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ONCT는 기존의 음악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음악에도 열중하고 있다. 예컨대 2012년에는 당시 ONCT의 제휴 작곡가였던 브루노 만토바니가 ONCT 및 포르토의 카사 다 무시카의 합동 위촉으로 쓴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벤야민 아타히르가 쓴 <오보에 협주곡>을 이 곡을 헌정받은 올리비에 스탄키에비치의 오보에 독주와 함께 초연했으며, 제임스 맥밀런의 <타악기 협주곡 2번>은 프랑스 초연 했다.
오늘날의 음악적 삶에 뿌리를 둔 이와 같은 활동들은 젊은 대중을 위한 수많은 교육 활동과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지휘자 크리스토프 망구와는 2012년 이래로 교육용 연주회를 열고 있으며(그 가운데 특히 중요한 것으로는 ONCT와 아비뇽-프로방스 지역 오케스트라가 합동으로 위촉한 실베인 그로토의 <에바, 한 걸음 한 걸음>의 초연을 들 수 있다), 2016년에 투간 소키예프가 직접 운영하는 관현악단 지휘자를 위한 국제 아카데미가 발족하여 직업 음악가들의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 (Tugan Sokhiev)
국제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러시아 출신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는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이하 ONCT)의 음악감독으로 10년 넘게 재직하고 있다. 그는 모스크바 소재 볼쇼이 극장의 음악감독 겸 수석 지휘자이기도 하며 2015/
16년 시즌까지 베를린 도이체 교향악단의 음악감독 직도 수행했다.
소키예프의 2016/17년 시즌 일정에는 볼쇼이 극장에서 공연
되는 베를리오즈의 <파우스트의 천벌>, 비제의 <카르멘>, 쇼스타코비치의 <카테리나 이즈마일로바> (‘므첸스크의 맥베스 부인’의 원래 제목 – 옮긴이), 로시니의 <랭스 여행>, 차이콥스키의 <오를레앙의 처녀> 공연과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예니너 옌선과 협연),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루체른 페스티벌공연 포함) 등과의 재공연 및 NHK 음악제를 위한 일본 재방문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프랑스 국내는 물론 유럽과 극동 지역 투어도 포함하여 많고도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ONCT를 지휘했다.
최근에는 시카고 심포니,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이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에서 비평가들은 그에게 ‘기적의 지휘자’라는 찬사를 보냈다)를 지휘했으며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및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와는 유럽 투어를 진행했다. ONCT와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과 아시아, 남미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투어를,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는 유럽 투어를 진행했다. 2003년부터는 런던에서 매 시즌마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으며 이들과 함께 유럽 투어도 다녀왔다.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 주간(Mozartwoche) 페스티벌에서 객원 지휘자로서 지휘했으며,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NHK 교향악단, 로테르담 필하모니. 러시아 내셔널 필하모니, 산타 체칠리아 국립 아카데미, 토리노 이탈리아 방송 협회 오케스트라,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번머스 심포니, 스웨덴 라디오. 오슬로 필하모니,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뮌헨 필하모니,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도 객원으로 지휘했다. 최근에 지휘한 오페라로는 볼쇼이 극장에서 공연한 <카테리나 이즈마일로바> 및 <파우스트의 천벌>의 새 연출작 등이 있다.
그는 일찍부터 광범위한 오페라 레퍼토리를 섭렵했으며, 마린스키 극장 및 웨일스 국립 오페라에서 지휘한 여러 공연과 객원 지휘자로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마린스키 극장 팀과 함께 했다),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 마드리드 등지에서 지휘한 공연 등이 여기 포함된다. 그가 2005년에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샹젤리제 극장에서의 공연으로 프랑스 비평가 협회로부터 ‘올해의 신예 음악가’에 선정되었으며, 오케스트라와 대중, 비평가에게서 걸출한 음악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녹음 목록 가운데는 ONCT와 나이브 클래식에서 녹음한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번’ 및 ‘5번’, 모스르크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라흐미나노프의 ‘교향적 춤곡’ 및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또 가장 최신작인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및 ‘불새’ 등이 있으며 이들 녹음은 대단한 찬사를 받았다.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한 녹음으로는 소니 클래시컬에서 출시한 프로코피예프의 ‘이반 뇌제’, ‘교향곡 5번’, ‘스키타이 모음곡’ 녹음이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특유의 든든함과 깊은 연주로 국내외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알리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수상을 통해 그녀의 존재를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알렸다.
이미 2014년 미국에서 열린 제9회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동메달 및 모차르트 소나타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2011년 독일의 헨리 마토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 입상, 2013년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의 MIMC를 수상하는 등 꾸준하게 국제 콩쿠르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그녀는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데, 예술의전당의 음악 축제,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기획연주 등은 물론 대관령 국제 음악제, 부산 국제 음악제는 물론 일본 이시카와 음악 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오고 있다. 또한,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독일),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미국), 이스트 코스트 체임버 오케스트라(미국), 카멀 심포니 오케스트라(미국),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등의 많은 해외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개성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또한, 막심 벤게로프, 조엘 스미어노프, 코이치로 하라다 등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로 유명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연주를 통해 폭넓은 음악철학에 대해 공유하는 등 끝없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15/2016 시즌에는 Orchestra Philharmonique Royal de Liege (브뤼셀), Brussels Philharmonic (브뤼셀), Taipei Symphony Orchestra (대만), Poznań Philharmonic Orchestra (폴란드), Luxembourg Philharmonie (룩셈부르크), 서울시립교향악단 (한국), Orchestra Ensemble Kanazawa (일본), the Philharmonic Orchestra of Minas Gerais (브라질) 등과의 협연은 물론 2016년 3월 아시아 최대 예술축제인 홍콩아트페스티벌의 리사이틀 등 국내외 리사이틀은 물론 유수의 페스티벌에 출연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수여하는 금호음악인상과 한국언론인연합
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그리고 대원문화재단의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녀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재로 조기 입학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를 졸업, 동교 전문사 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며, 김남윤 교수에게 사사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2015년 6월부터 일본 음악 협회(Nippon Music Foundation)의 스트라디바리우스 ‘Huggins’ (1708년)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하고 있다.
# 프로그램
차이콥스키_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35
(바이올린 임지영)
림스키 코르사코프_ 세헤라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