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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4년 3월 26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스승과 제자가 들려주는 하모니
김대진&문지영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3월 26일(화) 저녁 7시 30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문지영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광주시문화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듀오 리사이틀로,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스승과 제자 사이로 잘 알려진 두 피아니스트의 출연으로 공연 전부터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자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대진은 유연한 테크닉과 개성이 강한 작품해석으로 독자적인 연주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 예술 행정가로 영역을 넓히며 국내 클래식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은 김대진을 사사했으며,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세계 클래식계의 이름을 알리며 활약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미요의 스카라무슈’ 등 두 피아니스트가 엄선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흔히 독주 악기로 많이 알려진 피아노이지만 전 음역을 포괄하는 악기인 만큼 관객들에게 피아노 앙상블만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미요의 스카라무슈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