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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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5/31(금) 박종성(하모니카) x 김형석(작곡가) 공연
아름다운당신에게
2024.05.21
조회 457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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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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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4년 5월 31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박종성 x 김형석 “그대, 다시”

***출연
박종성 모니카
김형석 피아노
조영훈 피아노
제임스 김 첼로
천상혁 기타


최정상의 하모니카 연주자와 위대한 대중음악 작곡가의 만남!
김형석이 작곡하고, 박종성이 재해석한 K팝의 명곡들
“그대, 다시”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모니카 연주뿐 아니라 작곡가이자 지휘자로서도 활약하며 하모니카 연주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박종성이, 한국의 위대한 대중음악 작곡가 김형석의 명곡을 하모니카로 재해석해 새로운 앨범으로 선보이고 다가오는 5월 3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31일, 건국대학교에서 펼쳐지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에서는 앨범 [그대, 다시]에 수록된 김형석 작곡가의 명곡들은 물론, 박종성의 자작곡과 하모니카 고유의 매력을 유감없이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주할 예정이다.
박종성은 이번 [그대, 다시] 앨범 발매와 기념 공연을 준비하며 “김형석 작곡가님의 곡들은 학창시절부터 늘 저의 플레이리스트에 가득했습니다. 언제나 동경해왔던 작곡가님의 수많은 명곡들 중에 하모니카와 어울리는 곡, 제 마음에 깊게 남아있는 곡, 하모니카로 꼭 들려드리고 싶은 곡들을 소중하게 골랐습니다. 김형석 작곡가님의 원곡의 감정, 하모니시스트 박종성만의 색채, 그리고 이 곡을 듣던 그때 그 시절, 여러분의 추억을 함께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은 아시아태평양대회, 전일본대회, 세계하모니카대회 등의 국제 콩쿠르를 휩쓴 탁월한 하모니카 연주자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3년 연속 초청되었으며 오케스트라 협연, 지휘, 작곡, 국악 앙상블 등 다채롭게 그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며 대한민국 하모니카 연주의 선두주자로 활약 중이다. 2021년 국내 최초로 작곡된 하모니카 협주곡 <하모니카 메모리얼>(김형준 작곡)을 헌정 받아 초연하고, 하모니카로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박종성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개최하며 하모니카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3년 세계적인 하모니카 악기 브랜드 ‘HOHNER’ 사의 클래식 부문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김형석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큰 획을 그은 리빙 레전드이다. 한양대학교 작곡과 재학 시절 같은 과 선배 유재하의 음악을 듣고 대중음악으로 전향을 결심했으며, 가요, 영화와 드라마 OST는 물론, 오늘날 K팝 열풍의 기틀을 마련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끊임없이 제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가이자 예술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신승훈 ‘I Believe’,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 변진섭 ‘그대 내게 다시’, 성시경 ‘내게 오는 길’, 박진영 ‘너의 뒤에서’,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등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약 1,500곡에 이르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번 앨범과 발매 기념 콘서트에는 박종성과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온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 출신의 피아니스트 조영훈, 제13회 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천상혁, 그리고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자 제임스 김이 첼로 연주자로 참여했다.


***박종성
세계적인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자이자 전 독일 호너 콘서바토리 교수 와타니 야스오가 “새 시대를 짊어질 대스타가 될 것”이라 격찬한 한국의 하모니카 연주자.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 세계 하모니카대회, 전일본 하모니카 대회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초청으로 2015년부터 3년 이상 전국투어 콘서트 솔리스트로도 동반 출연해 왔다. 조수미는 “하모니카라는 작은 악기로 만드는 놀랍고도 환상적인 소리로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박종성의 음악세계에 큰 갈채와 경의를 표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첫번째 앨범 <딤플>과 트레몰로 하모니카 스페셜 앨범 <런 어게인> 발표에 이어 2019년 세 번째 음반 <하모니시스트>, 2020년 LP <하모니시스트>를 발매하였다. 그는 오케스트라챔버누벨유럽,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김천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TIMF앙상블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어왔으며, 제주국제관악제, 광주관악페스티벌에 초청받는 등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3년 1월 홍콩 초청 공연을 비롯 그간 다수의 단독 콘서트를 가져온 박종성은, 국내 최초로 작곡된 하모니카 협주곡 <하모니카 메모리얼>(김형준 곡)을 헌정받아 초연하고, 하모니카와 오케스트라의 협연곡만으로 구성된 ‘박종성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연이어 개최하며 하모니카의 새로운 가능성을 끊임없이 열어가고 있다. 박종성은 하모니카를 세상에 처음 소개한 독일의 악기 브랜드이자 세계 최고의 하모니카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는 호너(HOHNER) 사의 한국인 최초 클래식 부문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하모니카 거장인 토미 라일리(클래식), 투츠 틸레망스(재즈), 그리고 밥 딜런(팝) 등이 속한 글로벌 호너 아티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석
작곡가, 프로듀서 김형석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큰 획을 그은 마에스트로이자 리빙 레전드이다.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억의 한 조각으로 남아있는 한양대 작곡과 재학시절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던 그는 동과 선배이자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아 있는 싱어송라이터 유재하의 음악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아 대중음악계로의 전향을 결심하였고 훗날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는 전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1990년대에서 2000년대는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전문가들이 표현하길 각종 기술의 변화 등으로 국내 대중음악사의 중대한 전환점이라 말하는데 이 중심에서 프로듀서 김형석은 가요, 영화와 드라마 OST는 물론 현재의 K-Pop 열풍의 토대를 마련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끊임없이 제시하며 신승훈 ‘I Believe’,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 변진섭 ‘그대 내게 다시’, 성시경 ‘내게 오는 길’, 나윤권 ‘기대’, 박용하 ‘처음 그날 처럼’, 박진영 ‘너의 뒤에서’, 보보 ‘늦은 후회’,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등 약 1,500곡의 걸작을 만든 장본인이다.
오늘날에도 프로듀서 김형석의 음악 인생은 현재 진행형인 리빙 레전드로 그의 열정은 여전히 뜨겁다. 자신과 함께한 뮤지션들에게 존경받는 그는 세계적인 행사에서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가이자 예술가로 왕성한 활동을 병행함과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는 K-Pop의 발전을 위하여 후배들을 양성하는 데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조영훈
피아니스트 조영훈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헝가리 리스트 국립음악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대상, 영산 음악콩쿠르 대상, 음악춘추 콩쿠르 1위, 한국 리스트 콩쿠르 1위, 오사카 국제 음악콩쿠르 3위, 바르톡 국제 피아노콩쿠르 2위 및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제73회 조선일보 신인 음악회 출연하였다.
악보집 [K-POP 플레이리스트] 발라드/로망스 저자로 현재 유튜브 채널 ‘피아니스트 조영훈 HOON TO-BE’ 크리에이터 이자 한국리스트협회 총무로 있으며 아즈앙상블, 엠클래식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2012년부터 호흡을 맞춰오고 있으며, 앨범 [하모니시스트]를 작업했다.


***제임스 김
첼리스트 제임스 김은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 뉴욕 살롱 드 비르투오지의 소니 커리어 그랜트 우승,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뉴욕 타임즈가 “놀라운 음색의 순수성과 정확성”이라 극찬한 그는 보스턴 심포니, 런던 로열 필하모닉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지휘자 데이비드 진먼, 미하엘 잔덜링, 알렉산더 셸리, 키스 록하트, 탄 둔 등의 지휘자와 호흡을 맞추었으며 카네기 스턴 오디토리움, 잰켈홀, 보스턴 심포니 홀, 조던 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협연 무대를 가졌다. 또한 카네기 와일 홀, 더 그린 스페이스, 금호아트홀 독주회를 열었다. 2021년에는 원주시향과 함께 이신우의 첼로 협주곡 《애가》(1999/2021)를 초연, 같은 해 제임스 김은 그에게 헌정된 이신우의 작품들로 《죽음과 헌정》앨범(소니 클래시컬)을 발매하였다. 대니얼 모르겐스턴과 공동 편집한 피에트로 로카텔리의 소나타를 인터내셔널 뮤직 컴퍼니에서 출판하였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삼성문화재단과 스트라디바리 소사이어티의 지원을 받아 1715년경 베니스에서 제작된 마테오 고프릴러 첼로로 연주하였고 그는 수잔 모지스, 야노스 슈타커, 로렌스 레서, 알도 파리소, 조엘 크로스니크, 필립 뮬러를 사사하였다.


***천상혁
기타리스트 천상혁은 2011년 정규 1집 [I’ll see you there]을 발매하며 데뷔하였다. 2012년에는 기타리스트 토미 엠마누엘 내한 공연에서의 협연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으며 이듬해엔 미국 내쉬빌에서 열리는 음악축제인 'Chet Atkins Appreciation Society'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되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유수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2022 콜텍기타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4년엔 일본 국제 핑거 스타일 기타 콘테스트 Finger-Picking Day 2024에서 최우수상(1st Prize), 편곡상을 수상해 심사위원들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자아냈다. 또한 월드뮤직밴드 '아코디엠' 외 여러 분야에서의 작, 편곡, 연주 활동을 통해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그램

변진섭 - 그대 내게 다시
성시경/아이유 - 그대네요
박용하 - 처음 그 날처럼
유미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김광석 - 사랑이라는 이유로
보보 - 늦은 후회
신승훈 - I Believe 
엄정화 - 하늘만 허락한 사랑
린 - 날 위한 이별
나윤권 - 나였으면

*공연 프로그램은 본 앨범 수록곡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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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선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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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 - 그대, 다시 (Dearest) [하모니카 연주집]

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와 위대한 대중음악 작곡가의 만남!
김형석이 작곡하고 박종성이 재해석한, K팝의 명곡, 명멜로디가 한 장의 앨범에 수록
박종성X김형석 프로젝트 `그대, 다시` 발매

한양대 작곡과 시절 같은 과 선배였던 유재하 1집에 감명받아 대중음악의 길을 걷게 된 이후 한국 가요사에 큰 획을 그어온 작곡가 김형석.
아시아태평양대회, 전일본대회, 세계하모니카대회 등을 휩쓸며 최초와 최고의 수식어로 자리잡은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모니카 연주뿐 아니라 작곡가이자 지휘자로서도 활약하며 하모니카 연주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박종성이, 한국의 위대한 대중음악 작곡가 김형석의 약 1,500여 곡들 가운데 하모니카로 다시 연주하고 싶은 10곡을 엄선하고 직접 편곡, 연주하여 클래식하고 따뜻한 감성의 음악세계로 청취자들을 초대한다.
앨범 타이틀의 모티브가 된 '그대 내게 다시'(변진섭)를 비롯, 드라마 음악으로 삽입되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처음 그 날처럼'(박용하), 'I believe'(신승훈), '사랑이라는 이유로'(김광석) 등 총 열 곡이 수록되었는데, 박종성은, 선곡하는 과정에서 하모니카로 연주해 보고 싶은 곡이 너무 많아 행복한 고민이었다면서 "수많은 명곡들 중에 하모니카에 유난히 잘 어울리는 곡, (자신을 비롯) 사람들 마음에 깊게 남은 곡, 하모니카로 재해석해서 들려주고 싶은 곡들을 선곡"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을 비롯, 박종성과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온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 출신의 피아니스트 조영훈, 제13회 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천상혁, 그리고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자 제임스 김이 첼로 연주를 맡는 등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이 함께 했으며, 듀오, 트리오, 또는 콰르텟으로 연주되었다.
특히 수록곡 중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는 작곡가 김형석이 직접 피아노 연주를 맡아 박종성과 호흡을 맞췄는데, 이 곡은 본 앨범에서 김형석이 연주에 참여한 유일한 곡으로, 그가 클래식 작곡가 지망생이 아닌 대중음악 작곡가로의 첫 데뷔를 알린 곡이기도 하여 더욱 뜻깊다. 원곡 작곡가의 감성, 하모니카 연주와 어우러지며 서로를 배려하는 앙상블이 특별하다.
희로애락의 세월을 함께 하며 대중의 가슴 속에 진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작곡가 김형석의 명곡, 명멜로디가 시간과 세대, 장르를 뛰어넘어, 박종성만의 온기 가득한 하모니카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감동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진정한 명품앨범이 될 것이다.


"김형석 작곡가님의 곡들은 학창시절부터 저의 플레이리스트에 늘 가득했었습니다. 늘 동경해오기만 하던 작곡가 님과 함께하기로 했을 때, 하모니카로 연주해보고 싶은 곡이 너무 많아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수많은 명곡들 중에 하모니카로 어울리는 곡, 제 마음에 깊게 남아있는 곡, 하모니카로 꼭 들려드리고 싶은 곡들을 소중하게 골랐습니다. 혹시라도 원곡의 감정을 해치진 않을지.. 저의 색채를 얼마나 입혀도 될지를 고심하며 편곡하고 연습했던 수많은 밤을 거쳐 이 음반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한 곡 한 곡 들으실 때마다 김형석 작곡가님의 감정과, 연주로 표현한 저의 감정, 그리고 이 곡을 듣던 시절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셨을 여러분의 추억들도 함께 꺼내보시면 좋겠습니다."
- 박종성

그대 내게 다시
그대네요
처음 그 날처럼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늦은 후회
I Believe 
하늘만 허락한 사랑
날 위한 이별
나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