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3/23(목) 세종시즌 개막작 - 오페라 사랑의 묘약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7.03.13
조회 2985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사랑의 묘약]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7년 3월 23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7-18 세종시즌 개막작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 - 2017년 세종시즌 개막작, 다시 보고 싶은 서울시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 세계적인 이탈리아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의 동화와 같은 오페라 - 지휘자 민정기, 베이스 양희준, 소프라노 손지혜, 테너 허영훈 등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국내 음악가 출연 ***제작진 예술감독 이건용, 연출 크리스티나 페쫄리(Cristina Pezzoli), 지휘 민정기 무대 디자인 자코모 안드리코, 의상 디자인 로잔나 몬티 ***출연진 아디나 Sop. 손지혜 박하나, 네모리노 Ten. 허영훈 진성원 둘카마라 Bass 양희준 김철준, 벨코레 Bar. 한규원 석상근 잔넷타 Sop. 윤성회 장지애 합창 서울시합창단 연주 오케스트라 디 피니 무용 서울시무용단 다시 보고 싶은 서울시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2016년에 이어 재공연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은 2017년 ‘세종시즌’의 첫 공연으로 오는 3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무대에 올린다. 작년 5월, 아름다운 음악과 동화적 연출로 호평을 받으며 공연했던 작품으로 2017년 세종시즌의 개막작으로 재공연된다.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초연 이래 국내외 여러 연출가들에 의해 재해석되어 왔다. 서울시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은 세계적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Cristina Pezzoli)와 함께 이탈리아 원작을 한국의 고전미가 가득 담긴 동화 같은 분위기로 해석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올해도 작년 공연에서 이탈리아의 창의적 예술성을 기반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그려낸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를 비롯하여 그녀와 함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무대 디자이너 쟈코모 안드리코(Giacomo Andrico), 의상 디자이너 로잔나 몬티(Rosanna Monti)가 다시 한 번 만나 환상적인 무대와 의상을 재현해 낼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에서 활동 중인 지휘자 민정기를 비롯하여 테너 허영훈과 진성원, 그리고 소프라노 박하나, 베이스 양희준과 김철준, 바리톤 한규원과 석상근 등이 다시 뭉쳐 더욱 탄탄해진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여주인공 ‘아디나’ 역할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소프라노 손지혜가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합창은 서울시합창단, 연주는 지난 해 오페라 ‘맥베드’의 연주를 맡았던 오케스트라 디 피니가 함께 한다. 지난 해 공연을 감상했던 한 관객은 “따뜻하고 기분 좋은 사랑이야기였다. 오페라가 서양의 예술 장르인 줄 알았는데, 한국적 분위기의 배경과 의상을 보며 오페라라는 장르에 더욱 친근함을 느끼게 되었다.”라며 서울시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작년 공연을 아쉽게 놓친 관객이라면 오는 3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이탈리아 연출이 탄생시킨 환상의 무대와 영원한 고전 속에 담겨있는 깊이 있는 사랑의 메시지를 꼭 확인해보기 바란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작품 소개 젊은 남녀의 싱그럽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사랑의 묘약>은 19세기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젊은 남녀의 싱그럽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다. 부유하고 아름다운 여인 ‘아디나’에게는 사랑에 빠진 가난한 시골 청년 ‘네모리노’와 그녀와 결혼하려는 장군 ‘벨코레’가 있다. 어느 날 돌팔이 약장수 ‘둘카마라’가 마을에 찾아와 가짜약을 파는데 그는 누구든 이 약을 마시면,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된다고 속인다. 순진한 네모리노는 주머니를 털어 약을 하나 사게 된다. 가짜약의 효능을 믿은 네모리노와 그의 진정한 마음을 깨닫게 되는 아디나는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여러 가지 갈등과 혼란이 뒤섞인 세상에서 사랑이라는 평범하지만 변함없는 진리를 통해 희망과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남자주인공의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로 유명 <사랑의 묘약>이 더욱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극 중 후반부에 남자 주인공 ‘네모리노’가 부르는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페라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아리아만큼은 금세 알아차릴 수 있는 명곡이다. 이 작품은 ‘외젠 스크리브’의 대본 <미약 (Le philtre)>을 바탕으로 1832년 대본가 ‘펠리체 로마니’가 일주일 간 대본을 완성하고 벨칸토 오페라의 대가 ‘가에타노 도니제티’가 일주일 만에 곡을 붙이며 순식간에 탄생시킨 걸작 중에 걸작이다. 당대 최고 스타급 작곡가가 발표한 이 작품은 완숙한 극작법과 작곡법이 경지를 이룬 단계에서 발표한 작품으로, 수 세기에 걸쳐 칭송받으며 지금까지도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원작: 외젠 스크리브외 오페라 대본 <미약 (Le Philtre)> 대본: 펠리체 로마니 배경: 19C 초엽 이탈리아의 어느 시골마을 초연: 1832년 밀라노 테아트로 델라 카노비아나 등장인물: 아디나(소프라노)- 농장주의 딸 네모리노(테너)- 가난한 시골 청년 벨코레(바리톤)- 하사관 둘카마라(베이스)- 돌팔이 약장수 시놉시스 1막 - 이탈리아의 한 마을, 농장주의 딸 ‘아디나’는 젊고 애교스러운 아가씨이다. 그녀는 두 젊은이로부터 동시에 청혼을 받고 있었는데, 한 사람은 순진하고 성실한 농부 ‘네모리노’이고 한 청년은 하사관 ‘벨코레’다. 곧 이어 약장수 ‘둘카마라’가 등장해 희귀한 사랑의 묘약을 그럴 듯하게 그 효능을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순진한 네모리노는 이 묘약을 구입한다. 그는 병에 담긴 그것이 술인 줄도 모르고 단숨에 마시고는 점차 술기가 도는데, 마침 지나가던 아디나가 술에 취한 그를 보고 불쾌해한다. 약효를 과신한 네모리노가 어차피 내일이면 아디나는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착각 속에 방자하게 행동을 하는데, 그에게 자존심 상한 아디나는 홧김에 벨코레에게 결혼을 약속한다. 그러나 벨코레는 예고도 없던 출전 명령을 받게 되어 그날 저녁, 아디나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다. 2막- 아디나는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아디나는 비로소 자기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랑은 네모리노임을 깨닫고 결혼계약서에 서명을 거부한다. 한편 네모리노는 아디나의 마음도 모르고 사랑의 묘약을 더 필요로 한다. 하지만 돈이 없어 입대 상여금을 받기 위해 벨코레의 부하로 징집에 응한다. 그러나 곧 네모리노의 숙부가 거액의 전 재산을 유산으로 남겼다는 소문이 퍼지자, 마을처녀들이 부자가 된 그에게 호감을 보인다. 네모리노는 드디어 사랑의 묘약이 효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고 믿고, 아디나는 이젠 그를 잃어버리고 말았다고 슬퍼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아디나는 약장수에게서 네모리노가 자신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감격하여 그와의 결혼을 다짐한다. 그러나 네모리노가 입대 상여금을 이미 받아서 썼다는 이유로 벨코레는 그를 군에 남아있게 한다. 이때 지혜로운 아디나가 네모리노의 입대 신분증을 다시 사버린다. 이러한 아디나의 변심에 벨코레는 놀라지만 곧 인정하고 네모리노와 아디나는 사랑을 맹세한다. 네모리노는 엉터리 약장수에게 감사하고, 그는 모두 그를 존경하는 마을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서 엉터리 묘약을 몽땅 판다. 마을 사람들은 감쪽같이 속은 것도 모르고 다음 마을로 떠나가는 그를 환송한다. 서울시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연출 및 제작 특징 이탈리아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의 동화 같은 오페라 세계적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 이탈리아 원작에 한국의 풍경과 정서 담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서울시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 연출을 맡은 크리스티나 페쫄리(Cristina Pezzoli)는 이탈리아 연극계에서 저명한 여성 연출가이다. 이탈리아 모데나 시립극장에서 푸치니의 삼부작 <일 트리티코>를 성공적으로 연출했으며, 이탈리아 피스토이아 연극협회와 피스토리아시의 만쪼니 극장의 예술감독을 역임했고 세계적인 오페라 축제인 푸치니 페스티벌에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잔니 스키키>, 루카의 질리오 극장에서는 <토스카>, <일 트리티코> 등을 연출해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녀가 중점을 둔 부분은 <사랑의 묘약>의 원작과 도니제티의 오페라를 다시 연구하여 한국적 풍경으로 새롭게 구상했다는 점이다. 그녀는 작품제작 회의를 위해 국내에 방문했을 때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을 관람하며 연출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당시 박물관에서 조선시대 화가 김홍도 작품들을 보고 16세기 유럽 화가 ‘브뢰겔’의 그림을 떠올렸다고 한다. 두 작가는 당대 서민들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옛 시골과 원작의 시골 정경을 혼합해 동서양 고전미가 조화된 작품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했다. 인물의 감정과 동작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희극과 서정의 요소 조화 이번 <사랑의 묘약> 공연은 지난해 공연에 비해 캐릭터 표현에 더욱 집중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크리스티나 페쫄리는 캐릭터의 표현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올해 역시 유쾌하고 발랄한 극의 분위기 속에서 섬세하게 표현되는 인물들의 감정 묘사를 통해 연출가의 세심한 손길을 엿볼 수 있다. 원작에서는 주인공 ‘네모리노’가 다소 우둔하게 묘사되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순수하고 서정적인 인물로 등장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아디나’는 보다 현대적인 여성상을 토대로 흥미진진한 성격을 유감없이 드러내게 했다. 외적 모습과 함께 자만과 허영으로 가득한 내면도 섬세하게 묘사해냈다. 동서양 고전미가 조화된 독창적인 무대와 의상 서울시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은 동서양의 고전미가 적절히 조화된 독창적인 무대와 의상이 특징적이다. 무대의 배경은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데스키 (Leonardeschi / 레오나르도 스타일을 따르던 유행, 이탈리아 롬바르디주에서 발생) 기법을 이용해 마치 한편의 수묵 산수화를 보는 듯 독특하고 환상적인 세계를 연출했다. 배우들의 의상에서도 동서양 고전의 조화로운 만남을 엿볼 수 있다. 로잔나 몬티는 이번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 서양적 관점에서 재해석된 동양 의상을 디자인했다. 한국 도상학을 조사하여 한국 전통적 요소를 이탈리안 아티스트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을 의상에 나타내도록 했다고 한다. 동화적인 감수성, ‘네모리노의 꿈’으로 막을 연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동화적인 분위기도 관전 포인트이다.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1940년대, 1차 대전 직후 이지만, 연출가 크리스티나는 이 상황을 동화적인 분위기로 재해석해냈다. 이러한 특징은 작품의 서막에 등장하는 ‘네모리노의 꿈’에서 잘 나타나는데, 네모리노가 아디나에게 비눗방울로 하트를 만들어 보내며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이 동화적으로 표현되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연출가의 섬세한 감각은 작품 곳곳에 등장한다. 황금색 논밭을 연상시키는 금색의 비탈진 무대, 마을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거대한 금빛 나무, 무대 곳곳에 서 있는 아름다운 등불 기둥 등이 그것이다. 또한 여주인공 ‘아디나’와 남주인공 ‘네모리노’가 구름 사이 달 위에 앉기도 하며, 약장사 ‘둘카마라’는 황금색 기구를 타고 오색찬란한 사랑의 묘약 전단지를 던지며 날아오는 등 고전을 기반으로 하지만 현대적이고 때로는 동화 같기도 한 연출을 통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요 제작진, 출연진 소개 지휘자 민정기, 베이스 양희준, 소프라노 손지혜, 테너 허영훈 등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음악가 출연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는 지휘자 민정기, 피아니시모의 절제된 표현으로 비극의 감정 극대화 이번 공연은 민정기 지휘자가 연주를 이끌며, 합창은 서울시합창단이, 연주는 오케스트라 디 피니가 맡는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악기의 웅장한 울림을 통한 음악적 표현보다는 음악기호 중 ‘점점 여리게’를 의미하는 피아니시모에 중점을 두고 사랑에 대한 탄식을 표현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가장 비극적인 장면에서도 피아니시모를 통해 서정성을 극대화하여 관객들에 보다 큰 감동을 전할 것이다. 이는 순박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사랑을 표현하고자 하는 연출자의 의도와 일치하기도 한다.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유럽에서 활동 중인 젊은 지휘자 민정기는 뮌헨필, 모차르테움, 린츠 브루크너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또한 미샤 마이스키, 바바라 보니 등과 작업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고, 현재는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에 출강 중이다. 극 중 ‘아디나’ 역에는 국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 중인 손지혜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Great Lakes region 우승자 박하나가 출연한다. 지난해 첫 전막 오페라에 출연한 박하나는 공연 후 “사랑으로 변화되는 아디나의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네모리노’역에는 독일 하노버 극장을 비롯한 유럽 극장에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테너 허영훈,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쿨 특별상을 수상한 테너 진성원이 함께 할 예정이다. 약장수 ‘둘카마라’ 역은 특별히 베이스 양인준 교수가 맡았다. 그는 독일 뒤셀도르프 오페라단에서 데뷔하고 이후 베를린, 빈, 로마, 스페인, 그리스 등 유럽 전역에서 주역 가수로 활동한 세계적인 성악가다. 스위스 제노바 콩쿨에 입상한 베이스 김철준도 출연한다. 이 밖에도 ‘벨코레’ 역에 벨베데레 콩쿨 우승자 바리톤 한규원과 석상근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잔넷타 역에는 소프라노 윤성희와 장지애가 출연한다. ***예술총감독 이건용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역임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및 총장 역임 - 기악곡, 성악곡, 국악, 오페라 등 작곡가로 활동 -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 교수 - 前 서울시오페라단장 ***연출 크리스티나 페쫄리(Cristina Pezzoli) - 이탈리아 파올로 그라씨 연극학교 졸업 - 피스토이아 연극협회, 만쪼니 극장 예술감독 역임 - 세계적인 오페라축제 “푸치니 페스티벌"을 비롯 수백 편의 연극과 오페라 작품에서 연출가로 활동 ***지휘 민정기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동대학원 졸업 -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 졸업 - 뮌헨필, 모차르테움, 린츠 브루크너지 오케스트라 비롯해 미샤 마이스키, 바바라 보니 등과의 작업 -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 강사 - 한-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무대디자이너 자코모 안드리코(Giacomo Andrico) -이탈리아 브레라 아카데미 졸업 -마드리드 왕립극장, 볼로냐 시립극장, 로마 오페라극장 등 유럽 주요 극장에서 오페라 및 연극의 무대 디자이너로 활동 -현재 밀라노 국립미술원 무대미술과 교수 ***의상디자이너 로잔나 몬티(Rosanna Monti) -이탈리아 루카 카레토 극장 연출팀 무대재현 역임 -이탈리아 루카 자글리오 극장 무대 및 의상감독 역임 -유럽 주요극장에서 Attilio Corsini, Gino Zampieri 등 연출가의 작품에 의상디자이너로 활동 ***아디나역 소프라노 손지혜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독일 드레스덴 음악학교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라보엠>의 무젯타로 데뷔 -<돈파스콸레>, <피가로의 결혼>, <도를란도 팔라디노> 등 출연 -이태리 As.Li.Co에서 “요정의 여왕”으로 이태리 주요 도시 투어 -국립오페라단 <로미오와 줄리엣>, <라트라비아타>등 주역 출연 ***아디나역 소프라노 박하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미 신시내티 대학교 석,박사 졸업 -오페라 <라 보엠>,<자이데>,<팔 스타프>,<라트라비아타> 등 출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Great Lakes region 우승, -코벳 오페라 콩쿨 1위 등 국제 콩쿨 입상 -현재 서울대학교 출강 ***네모리노역 테너 허영훈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만하임 음악대학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영국 런던 길드홀 음악대학 오페라 마스터 졸업 -독일 카쎌(Kassel Staats Oper) 극장 데뷔 -오페라<마술피리>,<코지 판 투테>,<리골렛토>,<맥베스> 등 주역 출연 -현재 독일 하노버와 그 외 유럽 극장 솔리스트로 활동 중 ***네모리노역 테너 진성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디플롬, 함부르크 엑쟈멘, 뷔르츠부르크 마이스터졸업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쿨 특별상 등 입상 -오페라<라보엠>,<마술피리>,<돈 조반니>,<리골렛토> 등 주역 출연 -현재 가천대학교 초빙교수 ***둘카마라역 베이스 양희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쾰른(Köln)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오스트리아 비인 국립오페라단, 로마 싼타세칠리아 “아우디토리움”, 덴마크, 스페인, 룩셈부룩크 등에서 활동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 ***둘카마라역 베이스 김철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스칼라 아카데미 졸업,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 졸업 -스위스 제네바 콩쿨 입상 -오페라<피가로의 결혼>,<마술피리>,<투란도트>,<진주조개잡이>등 출연 -현재 한양대학교 성악과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출강 ***벨꼬레역 바리톤 한규원 -미국 맨하탄 음대와 동 대학원 졸업 -벨베데레 콩쿨, 마리오 란자, 오라토리오 소사이어티 등 국제콩쿨 입상 -벨그라데 페스티벌,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극장 등에서 활동 -오페라<돈 조반니>,<투란도트>,<방황하는 네덜란드인>,<오르페오>, <달이 물로 걸어오듯>등 주역 출연 ***벨꼬레역 바리톤 석상근 -이태리 피에트로 마스캇니 국립음악원 졸업 -비옷띠, 자코모 아라갈 국제콩쿨 우승, 대구오페라축제 남자성악가상 수상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라 트라비아타>,<리골레토>, <일 트로바토레>등 주역 출연 -2017년 폴란드 바르샤바국립극장 나부코역 데뷔 예정 ***잔넷타 소프라노 윤성회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이탈리아 볼로냐 국립음악원 졸업. -“Citta di Bologna” 콩쿨 1위, “R.Leoncavallo”콩쿨 2위 등 국제콩쿨 수상 -오페라<마술피리>,<아이다>,<마탄의 사수>,<달이 물로 걸어오듯>, <파르지팔>,등 출연 -성신여대 강사 역임 현 명지대 강사 ***잔넷타 소프라노 장지애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졸업 -Leopoldo Mignone 국제 콩쿨 1등 수상 및 다수 콩쿨 입상 -오페라<피가로의 결혼>,<돈 조반니>,<코지 판 투테> 등 주역 출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및 계원예술학교 출강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