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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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1/8(목) 코리안심포니 제183회 정기연주회
비회원
2012.10.22
조회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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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2년 11월 8일 목요일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출연자 :
첼로 양성원
지휘 로랑 프티지라르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5. 작품설명 :
프랑스 음악의 향연..!! ‘The Night of the French Music’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로랑 프티지라르 (Laurent Petitgirard)가 객원지휘자로 나서는 이번 연주회는 프랑스 음악의 대표 작곡가인 드뷔시와 라벨의 곡들이 연주되어 프랑스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드뷔시의 대표작이자 인상주의 음악의 섬세한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이 첫 곡으로 연주되며, 피아노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를 관현악을 위해 새롭게 편곡된 곡으로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자리가 마련된다. 이 작품은 평소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곡으로 이번 연주회에 함께하는 지휘자 로랑 프티지라르가 초연작업에 참여한 바 있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곡으로는 발레 모음곡 중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며 라벨의 창작의 절정을 이루었다고 평가되는 명곡 “다프니스와 클로에” 제2모음곡이 연주된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협연자로 나선다. 첼로 협주곡 가운데서도 최고의 걸작으로 불리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단조를 통해 그만의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들의 인기 작품들로 꾸며지는 이번 연주회는 프랑스 음악의 대표작곡가 드뷔시와 라벨, 그리고 드보르작의 명곡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6. 프로그램 ;
드뷔시 -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C. Debussy - Prelude a l'apres-midi d'un faune
드보르작 - 첼로 협주곡 b단조, 작품 104
A. Dvorak - Cello Concerto in b minor, Op. 104
라벨 - 밤의 가스파르 (마리우스 콘스탄트, 관현악 편곡)
M. Ravel - Gaspard de la nuit (Orch. Marius Constant)
라벨 - 다프니스와 클로에 제2모음곡
M. Ravel - Daphnis et Chloe, Suite No. 2
*위 프로그램 및 연주자는 단체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