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4년 3월 21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모테트합창단 창단 35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시리즈 Ⅳ 제126회 정기연주회 바흐의 b단조 미사 ***출연 박치용(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협연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Solist Soprano한경성, 여지영 Alto김미순 Tenor안환철 Bass정록기 "평생 동안 전 세계에서 수많은 합창단과 연주를 해보았지만 서울모테트합창단과 같이 바흐 음악을 잘 이해하고 독일어 뉘앙스와 표현의 문제를 훌륭히 소화해내는 합창단은 그리 많지 않았다." - 바흐 음악의 거장 ‘헬무트 릴링’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창단 35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시리즈」 네번째 작품으로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탄생 339주년에 맞춰 2024년 3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바흐의 b단조 미사 「Johann Sebastian Bach - Messe in h-moll BWV 232」를 연주한다. 바흐의 음악성이 최고로 구현된 작품 「b단조 미사」는 쓰여진 의도와 시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연주 방식과 관점에 따라 음악가 사이의 열띤 논쟁이 거듭되는 논쟁적인 작품이지만 여러 측면에서 음악사 중 가장 뛰어난 작품 가운데 하나로 바로크 예술의 결정체로 평가되고 있는 바흐 음악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작품이며 합창으로서는 유례가 없는 완성도와 보편성을 가진 작품이다. 이 곡은 장장 25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작곡자 생애 말년(1749년)에 완성되었고, 바흐가 40여 년 동안 사용했던 그의 음악적 유산을 한 눈에 펼쳐 보여주는 동시에 기악과 성악이 결합되어 완성도가 절정에 이르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바흐의 가장 성숙한 작품으로 꼽히는 「b단조 미사」는 음악적, 언어학적, 신학적 관점에서 핵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지속적인 연구가 계속되고 있고 바흐의 자필 악보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2015)으로 등재되어 독일 멘델스존 기록보관소에 보관됨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총 4부 25곡으로 가톨릭 미사 통상문을 완벽하고 장대하게 음악화한 완전미사(missa tota) 형태를 갖추고 있는 「b단조 미사」는 1724년 제3부 ‘상투스’(1748/49개정), 1733년 제1부 ‘키리에’, ‘글로리아’, 1748/49년에 ‘제2부 ’크레도‘, 제4부 ’아뉴스 데이‘가 작곡되어 각 부분 모두 다른 연대와 다른 목적으로 작곡되었는데 b단조와 D장조를 사용하여 조성적 통일성을 이루게 하고, 작곡의 모티브가 다양한 곳에서 발전되는 모습을 통해 유기적 통일성을 가지게 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려는 바흐의 구상에 의해 바흐 사후 1812년에 전곡으로 연주되었다. 이에 따라 「b단조 미사」는 절기에 따라 따로 연주될 수 있고 전곡으로도 연주 되는 특징을 지닌다. "Soli Deo gloria(오직 주님께만 영광)" - 바흐가 마지막 소절 보표 아래에 적은 글 ’Soli Deo gloria’는 바흐가 「b단조 미사」를 완성하며 악보에 쓴 글이자 그가 직접 설계한 오르간에도 새겨진 글로 그의 평생의 지표가 된 글귀이다. 이런 마음을 품고 살던 그의 신앙과 숭고한 음악적 가치를 최고의 음악으로 구현해 낸 작품인 「b단조 미사」를 35년간 그의 음악을 연구하며 연주해 온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음악해석으로 바흐의 탄생 339주년에 맞춰 관객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지휘자 박치용 가장 순수한 목소리의 울림, 자연스러운 리듬의 표출, 깊이 있는 음악의 해석으로 합창음악에 대한 새로운 깊이와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준 지휘자, 섬세하고 치밀한 완벽주의자, 생명의 소리를 전하는 구도자 지휘자 박치용은 1989년 <서울모테트합창단>을 창단하여 무리 없는 자연스러운 발성과 풍부한 배음으로 표현되는 하모니를 통하여 영감 가득한 정통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다. 또한 우리 사회의 문화 환경을 극복하고 순수음악의 가치와 본질을 지켜내는 합창단 운영을 통하여 순수예술 전문 공연단체의 이상적 모델을 제시하고 실천해왔다.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장신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합창을 가르쳤으며, 한양대, 장신대 겸임교수와 성신여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이사장 겸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한국합창지휘자협회(KCDA) 이사. ***서울모테트합창단 1989년 창단 이후 35년째를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상임 지휘 박치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 프로 합창단으로 최상의 합창음악을 선보이며 한국 음악 문화를 선도해왔습니다. 국내외 많은 평론가의 호평은 물론 1997년 협연했던 영국의 작곡가 겸 지휘자 존 루터와 2013년 협연한 독일의 헬무트 릴링 등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의 세계적 권위자들과 수많은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로부터 세계 정상급 수준의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한국의 문화와 음악 수준을 세계 속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했습니다. 창단 이후 1,500여 회의 연주를 통해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으며 특별히 바흐 음악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 및 연주로 한국 사회와 음악계에 큰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02년 일본정부(문화청) 초청연주 2002년, 2005년 독일 순회연주 등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10여개 국가에 초청되어 100여회 연주 2011년, 2012년 대관령국제음악제 초청 연주 2015년 Thuringer Bach Wochen 공식 초청 연주 2019년 「2019 라이프치히 바흐페스티벌」 한국 합창단 최초 공식 초청 연주 2004년 ‘게일문화상’, ‘2004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우수상 2005년 제3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음악부문 대통령상 2011년 제6회 ‘대원음악상’ 연주상 2014년 제1회 ‘문화예술공연단체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제7회 공연예술경영인협회‘올해의 예술가상’ 2016년 제17회 한국메세나 대상 ‘Arts & Business상’ 2017년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최우수상’ ***소프라노 한경성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졸업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대 성악과,리트과 디플롬(KA)/최고연주자 과정(KE) 독일 라인스베르크 국제 오페라 콩쿠르 입상 독일 라인스베르크 성 체임버 오페라 페스티벌 <루살카>로 데뷔 스위스 바젤 마드리갈 합창단, 스위스 슈바이처 실내 합창단 솔리스트 활동 독일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 초청 리사이틀(with 하르트무트 횔)을 비롯한 해외 각국 무대에 초청되어 리사이틀 및 오페라 성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작품, 국립오페라단, 시립오페라단등 국내외 유수 오페라 단체 주역 다수 출연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청와대 영빈관 대통령 특별 만찬 초청 무대 국내외 유수의 합창단 및 교향악단과 협연 및 솔리스트로 활동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강사,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객원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현) 세계적인 리트 실내악 피아노의 거장 하르트무트 횔과 함께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녹음 한 가곡 음반 <데어 몬트(Der MOND)> 발매와 함께 2024년 시즌을 준비하며 전문연주가로 활발이 활동. ***소프라노 여지영 이화여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만점 입학, 최고점 졸업 국제콩쿨 G.Simionato 1위, S.Gioia 1위 및 특별상,P.Serrao 1위, Jole de Maria 관객특별상 및 다수 국제콩쿨 우승 오페라 <마술피리>,<피가로의 결혼>,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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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3/21(목) 서울모테트합창단 바흐 b단조 미사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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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4년 3월 21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모테트합창단 창단 35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시리즈 Ⅳ 제126회 정기연주회 바흐의 b단조 미사 ***출연 박치용(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협연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Solist Soprano한경성, 여지영 Alto김미순 Tenor안환철 Bass정록기 "평생 동안 전 세계에서 수많은 합창단과 연주를 해보았지만 서울모테트합창단과 같이 바흐 음악을 잘 이해하고 독일어 뉘앙스와 표현의 문제를 훌륭히 소화해내는 합창단은 그리 많지 않았다." - 바흐 음악의 거장 ‘헬무트 릴링’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창단 35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시리즈」 네번째 작품으로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탄생 339주년에 맞춰 2024년 3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바흐의 b단조 미사 「Johann Sebastian Bach - Messe in h-moll BWV 232」를 연주한다. 바흐의 음악성이 최고로 구현된 작품 「b단조 미사」는 쓰여진 의도와 시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연주 방식과 관점에 따라 음악가 사이의 열띤 논쟁이 거듭되는 논쟁적인 작품이지만 여러 측면에서 음악사 중 가장 뛰어난 작품 가운데 하나로 바로크 예술의 결정체로 평가되고 있는 바흐 음악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작품이며 합창으로서는 유례가 없는 완성도와 보편성을 가진 작품이다. 이 곡은 장장 25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작곡자 생애 말년(1749년)에 완성되었고, 바흐가 40여 년 동안 사용했던 그의 음악적 유산을 한 눈에 펼쳐 보여주는 동시에 기악과 성악이 결합되어 완성도가 절정에 이르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바흐의 가장 성숙한 작품으로 꼽히는 「b단조 미사」는 음악적, 언어학적, 신학적 관점에서 핵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지속적인 연구가 계속되고 있고 바흐의 자필 악보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2015)으로 등재되어 독일 멘델스존 기록보관소에 보관됨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총 4부 25곡으로 가톨릭 미사 통상문을 완벽하고 장대하게 음악화한 완전미사(missa tota) 형태를 갖추고 있는 「b단조 미사」는 1724년 제3부 ‘상투스’(1748/49개정), 1733년 제1부 ‘키리에’, ‘글로리아’, 1748/49년에 ‘제2부 ’크레도‘, 제4부 ’아뉴스 데이‘가 작곡되어 각 부분 모두 다른 연대와 다른 목적으로 작곡되었는데 b단조와 D장조를 사용하여 조성적 통일성을 이루게 하고, 작곡의 모티브가 다양한 곳에서 발전되는 모습을 통해 유기적 통일성을 가지게 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려는 바흐의 구상에 의해 바흐 사후 1812년에 전곡으로 연주되었다. 이에 따라 「b단조 미사」는 절기에 따라 따로 연주될 수 있고 전곡으로도 연주 되는 특징을 지닌다. "Soli Deo gloria(오직 주님께만 영광)" - 바흐가 마지막 소절 보표 아래에 적은 글 ’Soli Deo gloria’는 바흐가 「b단조 미사」를 완성하며 악보에 쓴 글이자 그가 직접 설계한 오르간에도 새겨진 글로 그의 평생의 지표가 된 글귀이다. 이런 마음을 품고 살던 그의 신앙과 숭고한 음악적 가치를 최고의 음악으로 구현해 낸 작품인 「b단조 미사」를 35년간 그의 음악을 연구하며 연주해 온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음악해석으로 바흐의 탄생 339주년에 맞춰 관객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지휘자 박치용 가장 순수한 목소리의 울림, 자연스러운 리듬의 표출, 깊이 있는 음악의 해석으로 합창음악에 대한 새로운 깊이와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준 지휘자, 섬세하고 치밀한 완벽주의자, 생명의 소리를 전하는 구도자 지휘자 박치용은 1989년 <서울모테트합창단>을 창단하여 무리 없는 자연스러운 발성과 풍부한 배음으로 표현되는 하모니를 통하여 영감 가득한 정통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다. 또한 우리 사회의 문화 환경을 극복하고 순수음악의 가치와 본질을 지켜내는 합창단 운영을 통하여 순수예술 전문 공연단체의 이상적 모델을 제시하고 실천해왔다.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장신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합창을 가르쳤으며, 한양대, 장신대 겸임교수와 성신여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이사장 겸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한국합창지휘자협회(KCDA) 이사. ***서울모테트합창단 1989년 창단 이후 35년째를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상임 지휘 박치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 프로 합창단으로 최상의 합창음악을 선보이며 한국 음악 문화를 선도해왔습니다. 국내외 많은 평론가의 호평은 물론 1997년 협연했던 영국의 작곡가 겸 지휘자 존 루터와 2013년 협연한 독일의 헬무트 릴링 등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의 세계적 권위자들과 수많은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로부터 세계 정상급 수준의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한국의 문화와 음악 수준을 세계 속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했습니다. 창단 이후 1,500여 회의 연주를 통해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으며 특별히 바흐 음악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 및 연주로 한국 사회와 음악계에 큰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02년 일본정부(문화청) 초청연주 2002년, 2005년 독일 순회연주 등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10여개 국가에 초청되어 100여회 연주 2011년, 2012년 대관령국제음악제 초청 연주 2015년 Thuringer Bach Wochen 공식 초청 연주 2019년 「2019 라이프치히 바흐페스티벌」 한국 합창단 최초 공식 초청 연주 2004년 ‘게일문화상’, ‘2004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우수상 2005년 제3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음악부문 대통령상 2011년 제6회 ‘대원음악상’ 연주상 2014년 제1회 ‘문화예술공연단체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제7회 공연예술경영인협회‘올해의 예술가상’ 2016년 제17회 한국메세나 대상 ‘Arts & Business상’ 2017년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최우수상’ ***소프라노 한경성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졸업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대 성악과,리트과 디플롬(KA)/최고연주자 과정(KE) 독일 라인스베르크 국제 오페라 콩쿠르 입상 독일 라인스베르크 성 체임버 오페라 페스티벌 <루살카>로 데뷔 스위스 바젤 마드리갈 합창단, 스위스 슈바이처 실내 합창단 솔리스트 활동 독일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 초청 리사이틀(with 하르트무트 횔)을 비롯한 해외 각국 무대에 초청되어 리사이틀 및 오페라 성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작품, 국립오페라단, 시립오페라단등 국내외 유수 오페라 단체 주역 다수 출연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청와대 영빈관 대통령 특별 만찬 초청 무대 국내외 유수의 합창단 및 교향악단과 협연 및 솔리스트로 활동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강사,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객원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현) 세계적인 리트 실내악 피아노의 거장 하르트무트 횔과 함께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녹음 한 가곡 음반 <데어 몬트(Der MOND)> 발매와 함께 2024년 시즌을 준비하며 전문연주가로 활발이 활동. ***소프라노 여지영 이화여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만점 입학, 최고점 졸업 국제콩쿨 G.Simionato 1위, S.Gioia 1위 및 특별상,P.Serrao 1위, Jole de Maria 관객특별상 및 다수 국제콩쿨 우승 오페라 <마술피리>,<피가로의 결혼>,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