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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프론티어시리즈-관악기의 재발견(3)
비회원
2011.06.07
조회 200
관악기의 재발견!
2011 클래시컬 프론티어 시리즈
한국 관악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중견 연주자 3人의 무대
이윤정(Oboe), 곽정선(Bassoon), 이석준(Horn)
한국 관악계 중견 연주자 3인의 무대 <2011 클래시컬 프론티어 시리즈>가 오는 6월 9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금호아트홀 기획공연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의 일환이다.
클래시컬 프론티어 시리즈는 자주 연주되지 않는 악기군들의 연주 혹은 고전과 현대음악의 교묘한 접점을 찾는시리즈로, 2009년부터 시작해 매년 많은 호응을 얻어왔다. 리코더리스트 권민석의 독주 및 전자음악과의 즉흥연주, 기타리스트 장승호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듀오, 최은식의 비올라 앙상블, 트럼페터 안희찬,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무대에 오른바 있으며 2010년에는 비올라, 마림바, 더블 베이스의 각 악기별 앙상블을 선보였다.
독주회 무대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관악기의 매력이 재조명될 <2011 클래시컬 프론티어 시리즈>에서는 오보에, 바순, 호른의 따뜻한 음색을 만날 수 있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 관악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연주자이윤정(오보에), 곽정선(바순), 이석준(호른)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악기의 매력을 발산하고, 비르투오소 적인 면모도 함께 선사한다. 특히, 세 공연 모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들의 곡이 연주된다는점이 주목할 만하다.
6월 9일 : 이윤정 OBOE -‘음이 높은 나무피리’의 화려한 테크닉
6월 16일: 곽정선 BASSOON - 부드러운 질감의 저음王
6월 23일: 이석준 HORN - 목관악기와 금관악기를 아우르는 포용력 있는 음색
=> 이 공연들 중에, 청취자 여러분은 6/23 이석준 호른주자의 공연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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