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n Opera Stars Bolshoi Theatre Soloists Gala Concert
[볼쇼이극장 솔리스트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


볼쇼이 극장 상임 지휘자 Conductor _ Mikhail Granovsky 미하일 그라노프스키

화려하면서 청아한 울림의 Soprano _ Anna Aglatova 안나 아글라토바

관능미 넘치며 중후한 음성을 가진 Mezzo-soprano _ Svetlana Shilova 스베틀라나 쉴로바

풍부한 강한 성량으로 선명한 고음을 내는 멀티플Tenor _ Oleg Kulko 올렉 꿀꼬

경이로울 만큼 부드러우면서 맑고 웅장한 Baritone _ Andrei Grigoriev 안드레이 그리고리브


공연일시 : 2010년 12월 16일 (목) 오후 8시
공연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티켓가격 : VIP석 120,000원 R석 90,000원 S석 60,000원 A석 30,000원
* KB카드 15% 할인
* 학생 특별 할인 : 초중고 30% ( 티켓 수령시 반드시 신분증 제시)
* 단체할인 기획사 별도 문의

주최 : CBS / 문의 : CBS공연기획센터 2650-7481~2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링크, 옥션, 맥스티켓, SAC
* [Event] 영화 <더 콘서트> 예매권 증정 (상세내용 예매처 홈페이지 공지)


** 이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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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오페라 솔리스트들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
볼쇼이극장 주역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

CBS는 창사56주년 및 한러수교 20주년 기념 특별기획 시리즈로 러시아 최고의 극장인 볼쇼이 극장 주역 솔리스트를 초청해 오페라 아리아와 러시아 로망스 그리고 한국 가곡을 선사한다.
볼쇼이 오페라 극장 상임지휘자 미하일 그라노프스키 Mikhail Granovsky와 볼쇼이 극장 주역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올렉 꿀꼬 Oleg Kulko , 바리톤 안드레이 그리고리브 Andrei Grigoriev, 소프라노 안나 아글라토바 Anna Aglatova , 메조 소프라노 스베틀라나 쉴로바 Svetlana Shilova 등 네 명의 볼쇼이 솔리스트가 내한해 <라보엠>, <스페이드 여왕>,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투란도트> 등 러시아 및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 외에도 우리 귀에 익숙한 “백만송이 장미”의 원곡인 러시아 민요 “마리나가 주었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주할 예정이다.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찬사를 받아온 볼쇼이극장의 주역들인 이들은 볼쇼이 극장 뿐 아니라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 등 현재 독일, 이태리, 프랑스, 네델란드, 폴란드, 스웨덴, 미국에서 활동하고있는, 볼쇼이극장의 수많은 솔리스트 중에서도 높게 평가 받고 있는 솔리스트들이다.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러시아 볼쇼이극장은 처음 세워진 것은 1776년이었으나 그 동안 화재와 전쟁 등을 거치며 볼쇼이의 예술은 커다란 수난을 겪어야만 했다. 그러나 전쟁의 폭음 속에서도 끊이지 않는 공연을 통해 볼쇼이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예술 전당으로 우뚝 설 수 있었고 오늘날 러시아를 대표하는 수많은 예술가들을 탄생시키며 러시아뿐 아니라 세계 오페라,?발레의 요람으로, 음악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한 해를 보내는 특별한 날, 12월에 펼쳐지는 볼쇼이 오페라 하이라이트 공연은 한국의 음악 팬들이 평소 공연장에서 감상하기 어려웠던 러시아 오페라 아리아와 볼쇼이 가수들의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품격 높은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