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계의 떠오르는 유망주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

라이징 스타 & 유스 오케스트라
Rising Star & Youth Orchestra


일시: 2011년 1월 8일 (토)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최: CLP(Classic Loving Parents), 예원학교
후원: 학교법인 서울예술학원, 서울예술고등학교
주관: 영앤잎섬㈜

문의: 02)720-3933
티켓: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단체 20%할인 / 학생 10,000원
예매: SAC티켓, 인터파크, 티켓링크, 옥션티켓, 맥스티켓


우리나라 클래식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영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원학교의 교장이자 지휘자인 이종기 선생의 지휘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오는 2011년 1월,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된다.


공연 취지

젊고 유능한 음악 학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주하는 ‘라이징 스타 & 유스 오케스트라(Rising Star & Youth Orchestra)’가 오는 2011년 1월 8일, 그 첫 스타트를 알린다.

수준 높은 공연의 밑거름이 되고 음악에 재능 있는 연주자들 발굴과 더불어 음악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하여 신선한 자각을 일깨워 주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음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학생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일회성에 그치는 공연이 아닌 매년 1회를 목표로 삼고 있는 프로젝트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예원학교 학생 및 졸업생뿐만 아니라 실력 있고 주목 받는 음악 학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연자 또한, 국내 및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영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계의 떠오르는 별 Rising Star!

국내 및 세계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두 협연자 심준호(첼로), 김다혜(피아노)는 유스 오케스트라와 하나가 되어 뛰어난 연주실력과 정확한 호흡으로 멋진 공연을 선 보인다.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이 들의 연주는 청중을 집중시키며 더한 감동을 주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영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젊음을 발산하는 유스 오케스트라!

유스 오케스트라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 졸업생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미국, 유럽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솔리스트들도 연주 일정을 맞추어 한국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렇게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이유는 예원학교의 교장이자 지휘자인 이종기 선생의 아이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의해 가능한 것이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관심 있게 바라보며 지도한 그의 손길 속에서 연주를 해 온 아이들이 이제 한 명 두 명 그 가능성을 세계 속에 알리고 있으며, 이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영 아티스트들의 축제이자 한국 클래식의 미래를 이끌어 갈 발판인 ‘라이징 스타 & 유스 오케스트라’에 합류하였다.

젊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연주를 통해 들려질 이번 공연의 하모니는 연륜 있는 연주자들과 는 다르지만 그 신선함과 열정만큼은 기대할 만 할 것이다.



PROGRAM

-1부-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바장조 작품번호 84 (10분)
Beethoven Egmont Overture in F Major Op. 84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번호 16 (30분)
Grieg Piano Concerto in a minor Op. 16


-Intermission-


-2부-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번호 33 (25분)
Tchaikovsky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Op. 33


드보르작 신세계교향곡 9번 마단조 작품번호 95 제 4악장 (10분)
Dvorak Symphony No. 9 in e minor “From the New Word” 4th movement


**이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주세요.